이집트의 개구리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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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4030 (210.♡.27.130)
2026년 1월 14일 PM 01:04 · 수정됨(14:41)
조회 3,287 공감 0

이집트 여신 헤케트는 이집트의 여러 신 중에서 생명과 다산의 여신이라고 합니다. 나일강의 신의 아내라고 하고, 나일강 범람 후에 대량으로 발생하는 개구리를 봐서 숭배하게 된 신이라고도 하네요. 성경에 나오는 이집트에 내린 10가지 재앙 중 개구리 재앙이 이 여신을 저격한다고 합니다.
굳이 이 신을 얘기한 건... 그냥 다뫙에 개굴님이 계셔서 끄적여봤습니다. ㅋㅋㅋ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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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01.14 · 110.♡.45.88
그분 드립이 신급이긴 하죠. -
FFV4030
→ kita 작성자
01.14 · 210.♡.27.130
요즘은 29금 드립까지 하시니 무섭습니다. ㄷㄷㄷ -
개개같은냥이
01.14 · 222.♡.64.7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1/5377d40.jpeg]
개굴~ -
FFV4030
→ 개같은냥이 작성자
01.14 · 210.♡.27.130
너무나도 정밀하게 만들었네요 ㅋㅋㅋ -
금금도리
→ 개같은냥이
01.14 · 116.♡.110.53
어..비슷한 짤을 본 거 같은데..
그건 분명 '개굴~' 이 아니었습니다.. -
Hheltant79
01.14 · 61.♡.152.133
생긴게 개 구리네요? {emo:onion-013.gif:50} -
FFV4030
→ heltant79 작성자
01.14 · 210.♡.27.130
그러다 나일강에 여행가시면 헤꼬지 당하는 거 아님까 ㅋㅋㅋ -
빅빅머니
01.14 · 61.♡.186.175
구약성경은 당시 중동 지역에서 존재하던 여러 신화를 유태인들이 내재화한 것에 가깝다 보니 이집트 신격에 대응한 해석은 후대의 끼워맞추기라고 봐야겠죠.
람세스2세 때 저런 대재앙이 있었다면 그 이집트판 장수왕이 그렇게 오래 군림하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람세스 2세의 장남이 죽은 것은 람세스 2세의 치세 기간 고려하면 아들이 먼저 가도 이상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영화로만 모세 이야기를 본 사람들이 착각하기 쉬운 게 있는데, 모세가 실존 인물이었다 쳐도 도망쳤다가 이집트로 복귀했을 때 나이가 80세일 때입니다. 람세스 2세가 모세와 형제처럼 지냈다 하니 람세스 2세 나이도 80세 전후였겠죠. 영화처럼 젊은 모습이 아니라 둘 다 폭삭 늙은 노인이었습니다.
람세스 2세는 90세에 사망했고, 파라오 자리를 물려받은 메르넵타는 장남이나 차남도 아니고 무려 13남이었습니다. 그 앞의 아들들은 모두 람세스 2세보다 먼저 죽었거든요. 그래서 메르넵타도 70세에 즉위해서 10년 왕노릇하고 죽었습니다.
아무튼 영화처럼 어린 아들이 죽은 게 아니라는 거죠.
그 외 나머지 재앙들은 역사 기록에는 없기도 하고, 설령 있었다 해도 순차적으로 설명 가능한 재앙들인데다, 비슷한 재앙 이야기가 중동 신화 여기저기 있었던 터라 처음 얘기한 것처럼 유태인들이 바빌론 유수 당시 모세를 민족 영웅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지역 신화들을 끼워 넣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FFV4030
→ 빅머니 작성자
01.14 · 210.♡.27.130
바빌론 유수설은 옛날 학설이고, 그 이전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은 온갖 지역 신화를 재해석해서 본인들의 내러티브에 써왔다는 게 요즘의 평입니다. 이건 워낙 흔한 일이라서요. 인도-이란-유럽 신화들에서도 비슷한 유형이 나타나죠. -
Wwidesea
01.14 · 121.♡.166.7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1/3e1e2a5.jpg]
제미나이로 남편 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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