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그냥 그렇습니다.
벗님

Lv.1 벗님 (61.♡.153.123)

2026년 1월 14일 PM 04:47 · 수정됨(18:20)

조회 264 공감 0


정치인 이재명을

저의 눈으로 직접 본 것은

차갑고 어두운 여의도,

윤석열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날 저녁이었습니다.

아주 멀리 있는 무대 위,

정치인 이재명은 마이크를 손에 들고

연설문 하나 없이 몇 분의 연설을 하시더군요.


저 사람이다.

저 사람이 이끄는 대한민국이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다모앙 자유게시판에 참 많은 분들이 검찰개혁에 대해 말씀을 하십니다.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한다. 어떻게 어떻게 해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궁금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합법적으로 헌법을 준수하며 할 수 있는 일들'과,

'헌법의 범주를 넘어서기에 할 수 없는 일들'이 무엇인지 조금 찾아봤습니다.


명확하더군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헌법에 명시된 그 안의 방식으로만 할 수 있는 거죠.


아마 저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뭔가를 요구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불과 1인에 불과한 저 외에도 수 많은 분들이 다양한 요구를 하셨을테고,

또, 그 안에서 어떻게든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찾고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최선을 다하고 계실 테니까요.


어쩌다 정말 건의하고 싶은 게 생긴다면, '국민청원'에 올리지 않을까..

그 외에는 그저 지켜보고 있기만 하겠지요.


그냥 그렇습니다.



뻘글입니다.



끝.

댓글 (3)

  • 크리안

    크리안 Lv.1

    01.14 · 58.♡.211.143

    이재명 성남 지사 : 우리 어머님 자식이 죽어도 그러실겁니까?
    https://youtu.be/j1fLqPCfYTY?si=u3uRDntBxDjXZsKR

    이때부터 영혼을 맡겼습니다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01.14 · 59.♡.103.12

    국민청원도 여론이고,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도 여론입니다.
    가장 깊은 지지를 하는 집토끼의 마음'도' 살피는 것도 정치고요.

    어제와 그제 정준희의 논을 정리하려다가 내용이 길어서 못하고 있는데
    그나마 정준희 교수님이 나서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혜훈 임명에 이어 검찰개혁의 정부개혁입법안에 이르기까지 대통령은 원론적이고 포괄적인 말씀을 할 수 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그리고 좌우 가리지 않고 포용을 하거나 상대가 간을 빼는지 쓸개를 빼는지 모르게 조용히 유능하게 해야할 과업도 있다고는 하지만요.

    '이게 맞느냐, 꼭 이런 방식이어야 하느나' 이런 목소리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되려 대통령의 뜻이라며 '조용한 개혁'을 내세우는 자들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목소리가 대통령에게 부담이 아닌,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명심을 내세우며 내란전담재판부 안을 지연시키고 누더기로 만들어온 의원들이나 옆동네 어그로 들을 보면요.
    '명심은 조용한 개혁, 레드팀, 적은 더 가까이에' 전략이라고 하면서요.
    다른 의견은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에 반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https://damoang.net/free/5447013
  • 지혜아범

    지혜아범 Lv.1

    01.14 · 106.♡.134.208

    저는 그 유명한 오함마를 들고 웃는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뻘글도 좋아하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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