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6년 1월 14일 PM 05:16 · 수정됨(19:11)

한 개인투자자가 코스피 지수가 하락할 때 수익을 얻는 상품에 전 재산을 투자한 뒤 8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토로했다. 코스피는 지난해 마지날 4200선에서 마감한 뒤 14일 4700선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만큼 손실이 커진 것이다.
최근 네이버페이증권 ‘종목토론방’에는 “8억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올해 들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를 10억9392만원어치를 매수했다. A씨는 국내 코스피가 연일 가파르게 상승하다 보니 곧 조정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
A씨의 계좌는 결국 7억8762만원 손실을 나타내며 파란불이 켜졌다. 그는 “시황과 추세를 보지 않고 단순히 정치적인 이유로 인버스를 샀다”며 “제 전재산을 8억원이나 잃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누구의 탓도 하지 않겠다. 제 그릇된 판단이 이유인 것”이라며 “(처음) 마이너스 1억이 났을 때부터 차마 손절할 용기가 없어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결국 8억원을 날려먹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는 “나머지 3억원으로 여생을 보내려고 한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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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yo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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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01.14 · 58.♡.128.33
저 기자는 인버스, 곱버스가 조져진 것(코스피 상승)과 코스피가 하락한 것을 구분 못하나보죠? ㅋㅋㅋㅋ -
섬섬지기
→ 냉동실발굴단
01.14 · 218.♡.152.62
'코스피 하락에 베팅했다(인버스에 베팅했다)' 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
냉냉동실발굴단
→ 섬지기
01.14 · 58.♡.128.33
그러고보니 끊어 읽기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군요.
코스피 '하락에 베팅했다.' => 하락의 가능성에 베팅했다가 잃었다.
'코스피 하락'에 베팅했다. => 하락한 사실 때문에 베팅했던 것을 잃었다.
기자라면 중의적 해석 피해서 기사를 써야죠. ㅎㅎ 특히 완전히 반대로 읽히는 중의적 해석은 피해서요. -
Pphantomstar
01.14 · 1.♡.172.69
저런 지능으로 날리기 전까지 돈 모은게 신기히네요… -
Kkmaster
→ phantomstar
01.14 · 1.♡.134.157
날때부터 금수저가 아닌가 싶습니다 -
감감말랭이
01.14 · 1.♡.101.49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다다크메시아
→ 감말랭이
01.14 · 211.♡.138.253
for i in range(1, 8):
print("ㅋ" * i) -
VVent_Libre
→ 다크메시아
01.14 · 106.♡.74.201
while True:
print(“2찍 ㅋㅋㅋㅋㅋㅋ“) -
빨빨간소금
01.14 · 1.♡.216.250
부모 잘만나서 큰 돈이 있었(?)나 보네요. - R
Rhenium
01.14 · 223.♡.193.216
지금이라도 3억으로 삼성을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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