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후에 통역사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니 맨 위에 두 기사가 서로 반대.
M
Modelo (122.♡.247.194)
2026년 1월 15일 AM 11:20 · 수정됨(12:01)
조회 783 공감 0

누구 말이 맞는겨?
기사는 그냥 지 맘데로 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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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성매직
01.15 · 220.♡.44.77
기사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초점이 다른 내용입니다. 1번 기사도 맞는 말이고 2번 기사도 맞는 말이죠. -
렌렌더
01.15 · 175.♡.223.148
둘다 AI가 써준 기사일수도요 ㅎㅎ -
일일리어스
01.15 · 211.♡.22.79
AI 발전이 너무 빨라서
작년 5월 기사와 8월기사는 차이가 있는걸로 하시죠 ㅋ -
부부산혁신당
01.15 · 140.♡.29.1
AI통역 대상 원문을 알아듣는 사람: 아직도 멀었다 아휴
못알아들은 사람: 이것은 혁명입니다
저도 마찬가집니다. 아는 얘기 번역시키면 이게 뭐꼬 하는데 모르는 얘기는 번역만 해줘도 그나마 덜 머리아프고 좋아보입니다 (?) -
DDdongleK
01.15 · 125.♡.144.47
번역 시켜보면 아시겠지만... 고퀄리티 번역을 위해서는 사람이 제대로 학습시키고 교정해야 합니다...
번역가들의 효율이 훨씬 올라가고 퀄리티도 좋아지겠죠... 저렴하게요... -
파파키케팔로
01.15 · 211.♡.207.215
해외 업무 파트너 한테 메일보낼땐 예전엔 손수 영작하고 그거 번역기 돌려서 검토하고 그러고 보냈는데, 요샌 걍 ai한테 이 내용 영어로 바꿔줘~ 하고 보냅니다. -
이이루얀
→ 파키케팔로
01.15 · 118.♡.2.110
제가 쓴 글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
Hheltant79
01.15 · 61.♡.152.133
번역업 종사자로서 둘다 맞는 말입니다.
2014년에 구글 신경망번역이 처음 들어왔을 때 번역업계도 이제 우리 일 다 없어지는 줄 알았죠.
하지만 그동안 생산성 때문에 의뢰할 수 없었던 대용량 또는 1회성 콘텐츠들에 기계번역을 적용한 뒤 사람이 후편집하는 MTPE 의뢰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전까지 구글에 하루에 올라오는 텍스트 콘텐츠와 번역회사가 의뢰받아 번역하는 콘텐츠의 바이트당 비율이 0.000000000000000001%에 불과했는데, 기계번역 도입 후 최소 50배는 늘었다는 보고서를 본 적이 있습니다.
특히 휴먼번역을 하는 이유는 번역의 정확도뿐만이 아니라 번역물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는 의미가 큽니다. 두개골에 구멍 뚫는 의료기기 매뉴얼을 번역기 돌려서 쓸 수는 없는 거죠....
따라서 어차피 최종 단계에서 사람이 봐야 하는 의뢰는 안 줄어들고, 그걸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니 일거리가 늘어나는 겁니다.
다만 MTPE를 할 줄 아는 회사나 번역가의 일은 굉장히 많이 늘어난 반면, 이게 안 되는 회사나 번역가의 휴먼번역 일거리는 줄어들고 있죠.
통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언어를 아는 나라 정상끼리 회담을 할 때도 굳이 통역가를 대동하는 이유는 휴먼프루프를 거치지 않으면 외교 문제 발생할 때 책임소재가 모호해지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무부 통역국장인 이연향 교수도 이 휴먼프루프 문제 때문에 미국 외교에서 통역기가 사용되는 일은 매우 먼 미래에나 가능할 걸로 예상하더군요.
아래 기사처럼 구글 실시간 통화 통역이나 회의 통역 기술로 통역 일이 주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주는 건 그 회사의 외국어 능통자죠... 한국에서 미국 고객과 화상회의하는데 통역사를 쓰진 않잖아요. 대개 그 회사 영어 능통자가 동원되죠. 통역사가 아니라 그들의 일이 없어지는 겁니다. -
사사미사
01.15 · 221.♡.175.185
기사를 읽어보시면 되지요~ -
디디_엘바토
01.15 · 118.♡.84.8
현직번역사입니다. 번역요율 내려가서 굶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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