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연필깎이(1901~1934)
세상여행

Lv.1 세상여행 (223.♡.82.73)

2026년 1월 16일 AM 07:16 · 수정됨(10:25)

조회 1,507 공감 0

{video: https://imgur.com/VUbIqLo.mp4 }


1906년 날 3개 달린 제품은 깎는 맛이 있어 보입니다.

맨 마지막의 1934년 제품은 똑같지는 않지만 저런 단순한 구조의 제품이 있었죠.



기억하기로는 80년 중반까지는 연필을 깎아서 썼고, 80년 후반이 되면서 (제도)샤프가 등장했고 학교에서 연필 깎는 모습을 못 본 듯합니다.


(하이)샤파의 연필깎이통을 열면 나던 기분 좋은 나무 냄새... 아련합니다.

댓글 (14)

  • 하드리셋

    하드리셋 Lv.1

    01.16 · 223.♡.84.243

    작년에 딸래미 초1 입학할때 선생님께서 샤프말고 연필 가지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연필로 익숙해져야 글씨, 연필 깍는 느낌등.. 이런 교육적인 차원에서 그러신거 같더군요
    그래서 딸아이 필통에 연필 5자루, 학교에도 몇자루 + 연필깍이 (돌려서 깍는거...기차 모양은 넘 커서 좀 작은 사이즈로)해서 두게했죠...
    연필이 정서상? 좋은가 봅니다..
    저도 가끔 회사에서 일할때 연필로도 씁니다...그럼 뭔가 사각사각하면서 느낌이 좋더군요 ^^
  • 쩝쩝박사

    쩝쩝박사 Lv.1 → 하드리셋

    01.16 · 118.♡.74.212

    아이들은 소근육이 여전히 잘 발달되지 못해서
    글씨쓸 때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기계필은 심이 너무 가늘어 글씨연습하다가 심이 부러지기도 하고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어서 연필을 가져오라고 하는 것이죠.
    뭐.. 연필이라고 안전사고가 없냐면 그렇지는 않은데 기계필보다는 비교적 사고 위험이 낮으니까요..
  • 하드리셋

    하드리셋 Lv.1 → 쩝쩝박사

    01.16 · 223.♡.84.243

    아항~~그런 이유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
  • 윤사모

    윤사모 Lv.1

    01.16 · 124.♡.160.101

    80년대 초반에 아버지가 사다주신 일제 전동샤파를 학교에 들고가 같은 반 친구들 연필 다 돌려주고... 교무실로도 갖고 가서 선생님들 연필까지...
    연필심이 나무밖으로 나온 부분이 비뚤어지거나 균일하지 않거나 끝이 너무 뾰족하게 깎이면 묘하게 신경이 쓰였습니다.
  • 규링

    규링 Lv.1

    01.16 · 133.♡.159.196

    저런 발전 끝에 진화한 것이 이런 거로군요.
    (지금 제가 쓰는 거 촬영했습니다)
    {video: https://youtube.com/shorts/0gDQzOcUEzw?si=54d2hhBZz2VgkTD7 }
  • 아라

    아라 Lv.1 → 규링

    01.16 · 49.♡.11.123

    이런식의 자동연필깎이는 제가 86년도에 쓰던 것과 같아요..ㅋㅋㅋ 아부지가 일본 출장에서 사오셨죠. 그때만해도 110v였는데... 요즘은 위에 구멍이 있어서 꽂으면 자동으로 빨려들어가고 다 깎이면 멈추면서 위로 튀어나오더라구요. (튕겨나가지는 않음)
  • 규링

    규링 Lv.1 → 아라

    01.16 · 133.♡.159.196

    전 지금 회사가 일본에 있어서 일본에 있고, 저런 걸 여전히 팔더군요. ㅎㅎ;;;
    평소에 연필 많이 써서 확실히 저런 전동이 편하네요.
    본문에 있는 게 낭만은 있지만요. ㅎㅎㅎ
  • REMOSERENDY

    REMOSERENDY Lv.1

    01.16 · 118.♡.84.36

    나무냄새 기억납니다
    저도 이냄새가 무지 좋았죠
  • 불태워버려

    불태워버려 Lv.1

    01.16 · 112.♡.249.253

    기계식 매력있네요
  • DAVICHI

    DAVICHI Lv.1

    01.16 · 1.♡.82.118

    1906년도 아이디어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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