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구치소에 있는 그.
벗
벗님 (61.♡.153.123)
2026년 1월 16일 PM 01:14 · 수정됨(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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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풀이 긁적임 입니다.
구치소에 있는 그.
한 동안 술을 먹지 못해서 저녁인데도 정신이 멀쩡하다.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봤을 때에 언제였던가.
문득, 얼큰한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
손가락만 까딱거리면 김치찌개가 바로 대령했었는데.
하아.. 그런 좋은 날이 계속 될 줄 알았는데..
어?
누구지?
복도를 울리며 시커먼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 같다.
덜컥, 겁이 난다.
차라리 얼큰하게 취해 있으면 좋으련만.
'누.. 누구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 무슨 시간이요?'
'할례를 받을 시간이요'
'네.. 네?'
'이게 나라를 구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어서!'
뻘글입니다.
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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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두유
01.16 · 59.♡.17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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