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정성호 "필버 24시간 대기만 벌써 4번째, 신기록…노자 도덕경 읽으며 밤샘"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6년 1월 16일 PM 02:26 · 수정됨(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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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여야의 대립으로 쟁점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때마다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들어가는 바람에 심적, 육체적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하소연했다.

정 장관은 16일 SNS를 통해 "어제 오후 3시 37분부터 시작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의) 필리버스터가 자정을 넘기자 듣고 있는 여야 의원은 단 6명에 불과했다"고 한 뒤 자신은 법안(2차 종합특검법) 주무 부처 장관인 관계로 꼬박 자리를 지키며 듣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정 장관은 "장관으로서 무제한 토론에 24시간 대기한 건 이번이 4번째"라며 "이런 경우도 헌정사상 처음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과거에는 차관이나 실국장의 일시 대리 참석이 허용됐지만 요즘은 야당이 대리 참석을 불허, 하는 수 없이 혼자서 24시간 대기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정 장관은 "지난번 필리버스터 때 새벽에 깜빡 졸았더니 '장관이 졸고 있다'고 항의를 들어 이번엔 전날 저녁 커피를 두 잔이나 마셨다"고 했다.

또 "이번엔 제가 잠깐 화장실에 갔다가 (본회의장 밖에 있던) 의원들과 잠시 대화를 나누고 있었더니 국회 직원이 '장관 어디갔냐, 누구에게 이석 허락 받았냐고 한다'고 알려줘 즉시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고 했다.

노자의 도덕경을 읽으며 밤을 새웠다는 정 장관은 "참으로 각박해진 국회 현실이 착잡하다"며 '묻지 마 필리버스터'를 그만둘 때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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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지네들은 다오지도 않으면서 장관보고 머라하는군요 

댓글 (8)

  • 크리안

    크리안 Lv.1

    01.16 · 211.♡.143.108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필리버스터가
    심적 고통? 왜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일 아녔나요
  • 동남아리

    동남아리 Lv.1

    01.16 · 222.♡.10.33

    힘드시면 그만 두셔야
  • pOOq

    pOOq Lv.1

    01.16 · 111.♡.103.64

    정성호 사표 환영합니다!
  • sCloud

    sCloud Lv.1

    01.16 · 115.♡.243.51

    관두고 같이 쇠질이나 하고 시원하게 막걸리나 나눠 마십시다.
  • S

    serious Lv.1

    01.16 · 118.♡.6.36

    뉴스1이 띄우는 민주당 장관이요? 일베가 만든 통신사 느낌의 언론사가 민주당 인사를 띄운다? 그럼 뻔합니다.
  • K

    ky0930 Lv.1

    01.16 · 61.♡.82.115

    평양감사도 자기가 싫으면 하지 않는데, 힘든데도 굳이 계속 장관 자리에 앉지 않아도 됩니다. 깔끔하게 사퇴하면 됩니다. 징징거리지 말고....
  • DUNHILL

    DUNHILL Lv.1

    01.16 · 140.♡.29.2

    내려오셈.
  • 태양의신

    태양의신 Lv.1

    01.16 · 223.♡.56.203

    그냥 그만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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