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민주주의를 믿습니다.

Lv.1 비를걷는여행자 (163.♡.255.162)

2026년 1월 16일 PM 05:55

조회 169 공감 0

저는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그 누군가도 지지하지 않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지지합니다.

그가 스스로에 대한 냉철한 비판 의식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반미친중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어도 그는 해야 하는 일이라면 했습니다.

미국에서 진행된 한미회담에서 트럼프에게 아부를 곁들인 칭찬을 통해 한미 협상의 물길을 열었습니다.

경주에서 공개된 한미회담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핵잠수함이 필요하다"고 해야 할 말은 했습니다.

중국에서 진행된 한중회담에서 중국과 안보도 거래할 수 있다고 제스처를 취하면서 미국의 중요성을 말했습니다.

일본에서 진행된 한일회담에서 한미일도 중요하지만 한중일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동북아 공존의 길을 열었습니다.

그는 반미, 친중, 반일몬스터라는 꼬리표를 과감히 깨부수면서 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스스로에게 얼마나 많은 채찍질을 가해야 이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냥 찍어 누르고 하고 싶은 대로 할 수도 있지만 그는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공격했던 검찰, 테러범, 언론, 윤XX에 대해 권력기간을 동원해서 처리할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균형을 찾으려 노력하고 법의 테두리 하에서 행사할 수 있는 권한 아래에서 답을 찾아내고자 합니다.

민주주의의 가치를 믿고 국민을 믿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발상입니다.


저 같은 범부에게는 강력한 국정원과 사법기간을 동원해서 윤XX를 처리하고,

쓰레기 같은 언론에 강력한 제재를 가해서 다시는 그러한 짓을 못하게 힘으로 찍어 누르고 싶다는 욕망이 있습니다.

그것이 또 다른 비극의 시작이 되고 사회 전체의 질서가 무너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죄 지은 자들에게 죄 값을 물리고 싶습니다. 

그들이 지키기 않는 원칙들을 왜 우리는 지켜야 하냐고 되묻고 싶습니다.

인간 같지 않는 새끼들이 내뱉는 저렴한 언어들을 그대로 돌려주고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처벌을 가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렇기에.. 또..그렇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걸어가는 길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는 것이 이해됩니다. 

민주주의를 믿고 국민을 믿고 나아가는 길은 가시밭길 같고, 고구마만 가득 담은 드라마를 보는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그 길이 옳다고 믿는 대통령에게 사이다 전개를 요구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냥 믿어주고 지지해주고 같이 토론하면서 나아가고 싶습니다.

민주주의는 결국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더 나은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올바른 방법을 찾아내는 것..

다르다고 하여 배척하지 않는 것...

그리고 합의한 공공의 선을 지키는 것... 법과 상식들....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이 가는 길... 

그 민주주의의 길을 믿고 지지합니다.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