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처럼남은목숨 (175.♡.17.194)
2026년 1월 17일 AM 08:13 · 수정됨(09:59)
세피아는 바로...오징어의 먹물에서 추출한 색이랍니다. 세피아라는 예쁜 이름도 사실은 오징어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인 σηπα(스피아)에서 유래되었어요.
전세계에 오징어나 문어를 먹는 곳이 몇 되지 않는데, 그런 나라 중 하나인 지중해 연안에서는 오징어는 먹고 먹물은 잉크로 사용했다고 해요. 그러나 먹물에서는 냄새도 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먹물이 부패하므로 색도 쉽게 빠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기술이 발달하면서, 먹물을 알칼리로 녹인뒤 염산으로 침전시켜 건조하는 화학적 방법이 등장하면서 세피아는 갈색 안료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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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세피아(SEPHIA)는 Style, Economy, Power, Hi-tech, Ideal Auto의 약자로, '스타일, 경제성, 파워, 하이테크, 이상적인 자동차'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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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자동차 이름으로 알고 있었는데...
세단이라는 명칭도 지붕이 있는 가마를 불렀던 데서 왔다고 하니..
언어란 참 알 수록 신기한게 많은거 같습니다.

댓글 (6)
- 다
다시머리에꽃을
01.17 · 124.♡.159.179
근데 흑백필름과 세피아톤은 좀 다를텐데요 -
욕욕처럼남은목숨
→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자
01.17 · 175.♡.17.194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나온 흑백과 칼라 전환에서 나온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그 영화에 한정된 이야기네요 제목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지미니쓰
01.17 · 58.♡.174.6
흑백필름으로 찍은걸 컬러인화지에 인화하면 세피아톤이 되었던거 같은데요 ㅎㅎㅎ 기억이 가물가물 -
욕욕처럼남은목숨
→ 지미니쓰 작성자
01.17 · 175.♡.17.194
예전 인화방식이랑, 오징어 잉크로 필사를 하던 시절 잉크의 부패를 막기 위해 산화하면서 흑색이 갈색으로 변환된거 같아요.
제가 세피아 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
지지미니쓰
→ 욕처럼남은목숨
01.17 · 58.♡.174.6
그냥 서로 지식 공유하는거죠. 저도 가물가물해요. 죄송까지는 ㅎㅎㅎ -
욕욕처럼남은목숨
→ 지미니쓰 작성자
01.17 · 175.♡.17.194
ㅎ헤헤..제가 좀 모르는 분야가 많아서..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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