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 정리하다 나온 국산 게임기
남
남극백곰 (223.♡.81.96)
2026년 1월 18일 AM 02:00 · 수정됨(09:47)
조회 2,393 공감 0
예전에 gp32라는 게임기가 게임잡지에 나왔을때 설에 받은 세뱃돈 중 많은 돈을 빼돌려서 용산가서 사서 잘 사용했었슴미다
정식 게임은 몇개 없었지만 그당시 txt로 된 소설들 넣고 다녔었죠
그리고 어느새 gp32만든 회사가 망했다는 소문을 들었었는데...
후속작이 나와서 바로 질렀었죠
그리고
이것도 망했죠
그런데 애뮬게임기로는 나름 잘 사용했었는데
이젠 이것보다 싸고 좋은 게임기들이 넘쳐나죠

댓글 (8)
-
왁왁스천사
01.18 · 218.♡.126.197
-
모모앙_
01.18 · 61.♡.133.195
MB시절때 만들어져서 명텐도라는 별명을 가졌던 게임기인가요? -
왁왁스천사
→ 모앙_
01.18 · 218.♡.126.197
제가 기억하기로는 제가 샀던 GP32가 2002월드컵 전 (대략 2001정도)
저 사진의 제품이 후속작인데 3~4년 후 (대략 2004-5 정도?)
그리고 명텐도라 불리던 제품은 그 후속작 (MB가 대통령 하던 2008-9년 경)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Mmystictales
→ 모앙_
01.18 · 218.♡.203.28
소문이 이상하게 나서 명텐도라는 말이 붙기는 했었지요.
사실은 MB가 NDS 보고서 우리도 이런 거 못 만드냐 해서 휴대용 게임기 개발 지원 사업이 나오긴 했는데
GP2X가 해당 사업에 참여한 것은 아닙니다.
MB가 그 말을 하던 당시에는 이미 GP2X가 출시된 이후였으니까요. -
왁왁스천사
01.18 · 218.♡.126.197
제가 이 기기 전작인 GP32를 오래 기억하던 이유가,
2001년경 embedded Linux 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강의(?) 같은 것도 몇 개 했었는데,
GP32가 좋은 예로 들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가전제품을 위한 주류는 RTOS (주로 pSOS 등등) 이어서, 임베디드 리눅스 말만 꺼내면
바보 취급 받던 시절이 있었죠 ㅠㅠ -
Mmystictales
01.18 · 218.♡.203.28
GP2X의 프론트 파트 개발을 했던 사람입니다.
SDL 가지고 메인 메뉴나 기본 앱, 런처 쪽을 만들었지요. -
아아무개00
→ mystictales
01.18 · 178.♡.142.161
우와 대단하십니다.. 지금도 임베디드 쉽지 않은걸로 들었는데 그 당시면..개발난이도가 상당했을것같아요
스팀덱 보면서 감회가 새로우시겠네요ㅎㅎ -
달달짝지근
→ mystictales
01.18 · 49.♡.149.207
요즘은 핸드헬딩 기기의 성능이 상당히 좋아져서 그 때 하고는 천지차이긴 하죠
감회가 새로우시겠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MP3 사용하던 시절 몇 개 사놓은 SMC카드 쓸 수 있을 것 같고 국산이란 끌림에 GP32를 샀는데,
결국 기존 게임기 시장의 큰 벽에는 어쩔 수 없었는지 망해버리더군요 ㅠㅠ
여기에도 어김없이 포팅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샀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버린게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