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성이 영하 15도에 외투도 없이 편의점에 들어온 이유
아
아름다워용 (211.♡.22.185)
2026년 1월 19일 AM 12:07 · 수정됨(12:10)
조회 8,646 공감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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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리요다이티
01.19 · 121.♡.200.116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
DDINKIssTyle
01.19 · 14.♡.7.140
정말 아름답습니다 ㅠㅠㅠㅠㅠ - 베
베티
01.19 · 125.♡.107.155
울 할아버지도 치매셨는데...
가끔씩 홀로 사라지시곤 했어요.
그러면 울 엄마가 온 동네를 뒤지며 찾으러 다녔는데..
할아버지가 어릴때 살았던 먼 동네에서 발견되셨죠. ㅜㅜ
치매는 너무 슬퍼요.
할아버지는 아들 며느리 손주들 다 기억 못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
Ggiants72
01.19 · 211.♡.64.109
와 저분 꼭 복받으시길... -
훈훈녀지용
01.19 · 211.♡.157.9
한 20년전 일이 생각납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날 밤 12시는 다 된 시간에
어딜 다녀오다 신호에 걸려 정차해서 조수석 창문
너머를 보니 백미터는 떨어진 비탈진 골목길 가로등 밑에 사람이쓰러진 건지 앉아 있던 건지 있어서 가보니
노인분이 반쯤 쓰러져 있었습니다.
차를 세우고 괜찮은지 다가가려고 하니 자기를 해치려는 줄 알고 자꾸 저리가라고 하더군요.
그때가 11월이었던것 같습니다, 입김이 좀 나는때였는데 이미 비를 많이 맞으셔서 거동도 잘 못 하고 말씀도 잘못 하시더군요.
그래도 집이 어디 시냐 여쭤보니 지명을 한군데 말씀을 하셔서 무작정 그쪽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자동차로 약 30분 정도 떨어진 것이 곳이었는데 근처에 가서 댁이 어디냐 여쭤 보니 말씀을 못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파출소에 오시고 갔더니 실종신고 가 되어 있는 치매노인 이셨습니다.
요즘 같으면 그냥 112 에 신고 하고 기다릴것 같습니다 -
가가로도사
01.19 · 58.♡.8.216
예쁜 누나네요. - E
EPath
01.19 · 1.♡.137.124
감사해요 칭찬해요 {emo:damoang-emo-006.gif:90} {emo:damoang-meme-050.gif:110} -
SSilvercreek
01.19 · 121.♡.214.196
뭉클하네요 ㅠ ㅠ -
인인생은경주
01.19 · 58.♡.24.41
미혼인지 기혼인지는 모르지만 천사 이군요. -
욕욕처럼남은목숨
01.19 · 175.♡.17.194
제 이상형이시네요.
저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 남의 일에 앞뒤 안가리고 도와주는 사람, 그리고 부끄럽지 않게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을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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