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초 (210.♡.74.61)
2026년 1월 19일 PM 03:54 · 수정됨(17:25)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서울시 주최·후원 마라톤 대회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주요 대회 운영사에 전달했다. 앞으로 서울시가 주최하거나 후원하고 교통 통제가 수반되는 마라톤 대회는 출발 시간을 기존 오전 8~9시에서 오전 7시 30분 이전으로 앞당겨야 한다. 대회 종료 시점을 오전 10시 전후로 맞춰 교통 혼잡과 민원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대회 장소별 참가 인원도 제한된다. 광화문광장은 1만5000명, 서울광장은 1만2000명, 여의도공원 9000명, 월드컵공원 7000명 등 장소별 적정 인원을 지키도록 했다. 러닝 문화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류 업체의 협찬도 금지됐다. 무알코올 주류를 포함해 모든 주류 브랜드가 대상이다. 지난해까지는 일부 대회에서 무알코올 맥주를 참가자에게 제공해왔다.
(중략)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는 142회에 달했다. 지난해 11월 9일에는 서울광장과 영등포, 올림픽공원, 여의도공원 등에서 하루에 7개 대회가 동시에 열리며 큰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라톤 대회가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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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훈 별명이 다모앙에서 얼마 전에 지어준 '한중(한강중독)'도 있지만
해외 도시 마라톤 대회 따라하는 것도 계속 추진 중이던데 '마라톤 중독'도 심한 거 같네요
오세훈이 뭐 마라톤 대회에 한 맺힌 거 있나요...
작년에 하루에 7개 대회가 동시에 열렸다는 건 좀 심하네요 ㅎㄷㄷ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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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암모나이트
01.19 · 222.♡.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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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veloper
01.19 · 202.♡.191.103
종로에 거주중입니다.
봄, 가을이면 교통 통제로 주말에 어딜 나갈 수가 없습니다.
버스를 타도 도심으로 진입을 하지 않고 돌아가는 길마저 표시가 없습니다.
제발 좀 도심에서는 안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NNunki
01.19 · 14.♡.149.23
저것도 무상대여는 아닐테니 지속가능한 슈킹 아닐까라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
퍼퍼스
01.19 · 211.♡.162.76
일년에 토일이 104일정도 되는데 142회면 사실상 매주 열렸다고 봐야죠.
지난 가을 오전엔 주말마다 광화문을 가로지를수가 없었어요. - 네
네오윙1
01.19 · 61.♡.89.162
몇년전에 잠실에서 올림픽대로를 거의 다 막아서, 강서로 가는데 거의 세시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미치는줄 알았어요 아예 진입을 못해서요 -
튜튜비
01.19 · 118.♡.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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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승업
01.19 · 175.♡.111.72
지방 살린다는 소리는 매번 하면서 이런 아이템으로 여행 비수기때 관광버스로 좀 실어나르고 하면 버스 영업하는 분들도 좀 살고 지방 축제도 좀 겸해서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뭣하러 서울 막고 하는지. 러닝 열풍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몰라도 지방에서 적극 행사 유치하고 노력 좀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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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잘한 대회는 교통량 적은곳이나 강변에서만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