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죄와 벌은 비례해야 한다. 백대현 부장판사의 배은망덕한 판결"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59.♡.103.12)

2026년 1월 19일 PM 09:43 · 수정됨(01. 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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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죄와 벌은 비례해야 한다.
권력과 신분에 따라 죄와 벌이 비례하지 않는다면 부정의하고 불공정한 판결이 된다.
권한이 크면 책임이 무겁고 이를 남용하고 신임을 배반하면 형이 무거워야 정의롭다.

백대현 부장판사는 양심이 가출한 윤석열과 법기술자 변호사들의 궤변을 정연한 논리로써 단호하게 물리치고 유죄의 판결이유를 낭독했다. 그간 재판 진행 과정도 엄숙하고 신속하면서 진중한 모범을 보여주었다. 거기까지만 잘 했다.

그런데 특수공무집행방해의 죄질과 그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피해 위험성의 규모와 정도, 무장한 국가 기관의 동원과 장시간의 폭력 유발과 선동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은 형을 선고했다.

용두사미 판결 배경에는 아마도 내란죄를 다루는 옆집에서 선고할 사형 또는 무기형에 이러나 저러나 다 흡수되는 것이므로 특수공무집행방해를 굳이 무겁게 선고할 실익이 있냐라고 판단했을 수도 있겠다.

백판사의 유죄 판결 이유만 주목하며 지귀연판사도 내란 유죄라 판단 할 것이고, '엄한 진행은 관대하게 선고하고 친절한 진행은 중형을 선고하더라'는 근거없는 속설에 기대는 분위기가 퍼져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죄와 벌의 균형을 현저하게 무너뜨린 백판사가 시전한 나쁜 선례는 내란 재판 선고 전에 주권자인 국민에게 사법부가 배은망덕한 판결을 한 것이라는 점에 있다.

왜냐하면 지귀연 판사도 백판사처럼 내란죄도 유죄이기는 하나 초범과 나이를 고려해 감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매의 눈으로 감시해야 하는 주권자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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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박은정 의원 모두 조희대 사법부가 내란 수괴가 내전을 교사 및 지휘한 이 엄중한 역사적인 사안을 일반 형사사건처럼 다루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 역사상, 형법 상 내전을 주도하는 대통령을 상상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기존 형법으로 처벌하기가 어렵다면 더욱 비상하게 다뤄야 하는데 그 범주 내애서 특검도, 사법부도 일반 사건처럼 다룬다고요. 

법원을 때려부수고 판사 사냥을 다니며 법체계를 무너뜨린 서부지법 폭도들을 반성문을 쓰고 풀어주는 것도 다 그런 한심한 인식에서 비롯해 결과적으로는 내란 동조와 다름없는 판결로 이어지는거죠. 

검찰개혁! 그리고 사법 쿠데타 세력에 대한 일벌백계가 필요합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앞에는 분위기를 보니까 이게 (특검의 구형보다) 올려치기도 가능할 정도의 분위기였는데

▷김승원 : 네네, 증거에 대한 판단이라든가 그런 거는 정확하게 잘했는데

▶김어준 : 막판에 가 가지고요.


◎박은정 : 그게 조희대 사법부가 이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이에요. 그러니까 통상적인 형사 사건처럼 한 거예요. 이 사건은 역사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비상한 인식을 가지고 비상하게 재판해야 되는 건데, 일반 형사 사건처럼 판결문 잘 쓰고. 그리고 작량감경 반으로 하지.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런데 사실은 이 사건은 우리 형법상 체계 내에 구성 요건에는 없는 범죄입니다. 어떻게 보면 내전을 교사한 거거든요. 내전을 지휘한 거예요. 그런데 우리 형법상 우리 역사상 이렇게 내전을 지휘하는 대통령을 상상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이 구속 요건 체계에 들어가지 않고 그나마 특수공무집행방해로 구형이 제일 최고형이 5년입니다.


그 구속 요건에 맞춰가지고 기소를 했고. 그러나 재판부에서 이 최고형이 선고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일반 장사 사건처럼 본 것은 저는 조희대 사법부의 안이한 사건 인식이라고 생각해요.


◉박주민 : 그러니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구속영장 기각시킬 때도 보면 사안의 중대성이라는 판단이 빠져 있어요. 사안이 중대하면 도주 우려도 크고, 사안이 중대하면 증거 인멸의 우려도 크다. 그래서 보통은 영장이 발부되는데. 사안의 중대성이라는 게 없고 나머지는 그냥 아주 일반 사건처럼 대한단 말이에요. 여기서도 보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언술은 했지만, 초범이라는 이유로 감경을 해줬어요. 다시 말씀드리면 이 사안의 엄중함에 대한 인식이 없어요. 지금 법원이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6.01.19

댓글 (5)

  • masquerade

    masquerade Lv.1

    01.19 · 221.♡.72.132

    윤석열 = 투블럭남.

    어허허...
  • 감정노동자의감정

    감정노동자의감정 Lv.1

    01.19 · 211.♡.204.101

    사회적 공감능력 떨어지는 판사들의 선고로 죽임을 당한 후...
    재심으로 무죄선고를 받는 유가족들에게 판사는 사죄도 안해요. 저들의 양심과 공감능력은 암기만 하다가 사라져 버렸나봐요. AI가 더 공정하다는 생각이 드니 슬프고 화나요.
  • 섬지기

    섬지기 Lv.1

    01.19 · 218.♡.152.62

    기본 개념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 모모디

    모모디 Lv.1

    01.20 · 39.♡.24.79

    저런걸 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큰힘에는 큰책임 큰죄에도 큰책임
    도덕적 죄책감도 없는이가 저지른 큰범죄에게
    마땅한 사회정의의 심판을 후손들에게 부끄럽지않게 내려주세요.
  • 일석1 Lv.1

    01.20 · 211.♡.69.199

    벌이 너무 강하면 반항하게 되고
    너무 약하면 무시하게 된다는걸 배운다던데,
    알면서 왜 그렇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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