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00
디누김

Lv.1 디누김 (106.♡.154.253)

2024년 5월 8일 PM 07:30 · 수정됨(19:41)

조회 432 공감 0

안녕하세요.

클리앙 시절부터.. 눈팅을 ( 글 몇개는 올렸습니다만,그 당시 삶에 조급한 맘으로 광고 글 잘 못 올려서 20년정도되는 긴 기간동안 활동 중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는 눈팅회원이였습니다. 클리앙사태 나자마자, 다모앙으로 바로 넘어와서, 하루에도 몇 번 그리고, 긴 시간을 이 공간에서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다모앙을 보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훌륭한 공간을 만들어 놓다니.. 운영진과 회원님들의 열정과 능력이 놀라울 뿐입니다. 그리고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인생의 나이로는 50이네요. 믿기지 않습니다. 아직 팔팔한것 같은데.

나이 50이면 지천명이라고 하는데, 뭐 하나 내세울만한 지혜도, 재물도, 명망도 없네요. 열심히는 살아왔다고 생각은 하지만, 제 삶만 보았을때는 조금 허무하기도 한것 같습니다. 

아.. 저는 졸업후 화장품회사들에서 근 십여년 일해 오다가, 뭔 생각이였는지 독립해서 작은 제 브랜드를 만들어서 운영 했었고, 먹고 살기 위해서 2년 전부터 작은 카페를 부업으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카페가 주업이 되어 버렸네요.

화장품에서 제 삶을 요약하면, 잘난 맛에 독립했다가, 홀라당 말아먹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고 안착시키기에는 제 자신의 능력이 너무나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화장품은 좋아합니다.

게시글을 보니 저와 비슷한 동년배인 분이 새로운 삶을 준비하시고 도전하시는 것을 보니, 저 역시 다시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많은 지식과 정보로, 많은 능력있는 분들이 더 발전되고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지적 레벨이 상향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 해 한 해 이런 지식들을 따라 가기가 솔직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다시금 새로운 작은 도전들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한번 실패한 화장품도 다시 도전해 보고 싶구요.

불과 작년만 해도, 꿈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했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꿈을 그리는 것보다 현실에 안주하게 되네요. 몸도 지치는 것 같고..

다모앙 회원님들, 저 처럼 꿈을 잊어버리지 마시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천해서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내시기 바랍니다. 다모앙을 순식간에 멋진 공간으로 만들어낸 회원님들의 능력과 열정이라면 꼭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저 역시 꿈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잘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중순인데,, 여전히 패딩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네요. 올 한해는 기후가 어떻게 될려는지 걱정입니다.

다들 건강 관리도 잘 하세요.









댓글 (4)

  • 크리안

    크리안 Lv.1

    24.05.08 · 58.♡.210.48

    화이팅입니다{emo:damoang-emo-030.gif:50}
  • 디누김

    디누김 Lv.1 → 크리안 작성자

    24.05.08 · 106.♡.154.253

    감사합니다.^^
  • ISFP

    ISFP Lv.1

    24.05.08 · 122.♡.96.214

    함께 더 좋은 다모앙을 만들어 봐요!
  • 디누김

    디누김 Lv.1 → ISFP 작성자

    24.05.08 · 106.♡.154.253

    삶이 함께 하는 곳. 다모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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