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미 (218.♡.12.94)
2026년 1월 20일 AM 11:15 · 수정됨(12:22)
금요일 저녁, 퇴근하는데 와이프에게 납치(?)되어 어디론가 갔습니다.
회사 앞까지 차 끌고 왔는데 제가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는 중이라 "야! 타!" 못했다고 아쉬워하더군요;;
네비에는 100키로 이상이 찍혀서 어디가냐 물어도 답없더군요...
아무 말 없이 강원도로 납치 당한 적도 있지만 그 길이 아니라 이리저리 유추해보니
성심당이냐?? 움찔...
네...대전 유성온천 -> 성심당 주말 나들이 코스더군요.
그런데 아침에 이상하게 와이프가 성심당 DCC점을 갑니다?
빵도 적고, 품절도 빠르기 때문에 왠만하면 본점쪽으로 가는데...
올라가는 길이 여기가 더 편하다며 이리로 가야된답니다...
뭔가 미씸쩍었지만 그냥 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힘겹게(?) 빵이랑 케잌사서 다시 차에 탔지만 살짝 졸려서 눈 감았다 뜨니
이상한 시장 골목으로 들어갑니다...와이프가 내리자네요...
그렇게 사람들이 줄서 있는 곳으로 가보니 창문 넘어로 두쫀쿠(?)가 보이네요;;
"설마 저거 사러온거냐??" "응!!"
...안그렇게 봤는데 와이프도 저런거 좋아하나 싶었는데...


(제 사진 아닙니다...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
...공주 밤떡이더군요;;;
"두쫀쿠 아니었어?" "설마 그걸로 봤냐??"
살뺀다는 말을 한게 어제인데 바로 두쫀쿠 먹나 했더니...
그런데...
"이거도 살찌는거 아냐??"
"두쫀쿠보다는 덜 찌지!"
...설득 됐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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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일런
01.20 · 218.♡.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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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lyCathay
01.20 · 112.♡.212.218
거어어어업나 맛나게 생겼네요. 어디서 팝니까 ㄷㄷㄷㄷ -
Mmlcc0422
01.20 · 119.♡.199.171
한적한 호텔로 가시면서 ‘너 납치된거야~’ 상황이 아니군요. - 우
우리모두홧팅
→ mlcc0422
01.20 · 106.♡.11.162
유성온천에 호텔 많지 않나요???!!
{emo:DINKIssTyle-3d-ang-002.webp:150} - 파
파적
01.20 · 14.♡.12.220
굿이나 보고 (밤)떡이나 드신 상황이군요 ㅎㅎㅎ -
살살살타
01.20 · 39.♡.121.81
와~~~
부러워요!!!!! -
Bbird아빠
01.20 · 121.♡.182.229
준석이가.좋아하는 유성온천~~~ -
예예지
01.20 · 49.♡.83.205
“(눈빛으로)야! 타!“ 성심당으로 부릉부릉~
행복한 납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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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세개가 넘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