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님들께 회사 이직 진로방향 여쭤봅니다.

Lv.1 매버릭 (203.♡.45.145)

2026년 1월 20일 PM 04:07 · 수정됨(17:26)

조회 767 공감 0

현재 회사는 150~200명 가량의 중소기업입니다. 14년차 한 직장 재직중입니다.

얘기가 길어지면 지루할지도 몰라 간략히 구조화해 중요한 점만 추려보겠습니다.


- 현직장


1.공기업 상대로 2년마다 입찰을 따서 인력 투입해 일 하는 회사입니다. (월급은 따박따박 잘 나온다?)

2.9to6 출퇴근, 한 달에 1~2회 주간 당직근무(당직 근무비 지급) , 노조 있음

3.연봉은 혹시 몰라서 예로) 5천 이라고 하겠습니다.(계약서 사인한 금액)  영끌X

3.왕복 약 120km 출퇴근 (회사차량 및 유류비 전액 지급)

4.*승진 통틀어 2회 누락* 꼬인 군번!

5.워라벨 괜찮은편(빨간날, 공휴일 휴무) 

6.2년마다 입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곳입니다.


- 면접 보려고 하는 직장(채용내용 및 오늘 인사담당자 통화 내용 정보)


1.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계열사, 3년 경력이상 채용

   그리고 업무상 OO자격증 특급 보유자 채용(특급 자격증 보유중)

2.계약직이지만 1~2년후 근무 평가후에 정규직 전환가능 이라고 통화 했구요. (여기가 가장 큰 고민이긴 합니다.)

3.연봉은 지금 받고 있는 것보다 채용내용에는 -300만원

 그 외 다른곳에서 수입이 있을지는 면접전이라 아직 모르겠습니다.

4.이사가 필요하지만 형제중 연고가 있고 전에 잠깐 살았던 곳이고 가끔 놀러 다니는 지역이라 어색하진 않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소도시, 이곳은 광역시이고 아이 교육적인 면에서도 괜찮을거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5.정규직 전환 <- 이게 가장 중요할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면접을 다음주 보려고 하는데 혹시 선후배님들 경험이 있으시다면

STAY 할지, 도전해볼지

첫 이직 시도라서, 다모앙에 의견과 삶에 도움이 되는 조언 여쭤봅니다.

댓글 (23)

  • 온더로드 Lv.1

    01.20 · 218.♡.160.70

    현직장의 가장 큰문제는 아무리 괜찮다 해도 왕복 하루120킬로는 조금.....그렇네요.
    옮기는 것도 생각해볼수 있는데, 솔직히 정규직 전환을 어떻게 믿을까요? 그것도 업무평가후에 말이죠.
    전 그냥 스테이할듯 하네요.
  • 매버릭 Lv.1 → 온더로드 작성자

    01.20 · 203.♡.45.145

    맞습니다. 근무평가후 전환이라고 하는데 좀 망설여집니다.
    경험이 없다보니 선택이 조금 힘든점이 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Nunki

    Nunki Lv.1

    01.20 · 14.♡.149.23

    일단 2번에서 패스요.
    자격이 필요하고 경력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데, 그걸 특정 기간만 쓰고 마는 사람으로 채운다는건가요. ㄷㄷㄷ
  • 매버릭 Lv.1 → Nunki 작성자

    01.20 · 203.♡.45.145

    통화상으로는 고용안정등 확신을 가지고 근무평가후에 대부분 전환이 된다라고 하는데
    100%보장된 내용이 아니다보니 좀 고민이 됩니다 ㄷㄷㄷ
  • 6미리

    6미리 Lv.1

    01.20 · 218.♡.67.124

    연봉 -300인데 그것도 계약직이라는게 맘에 걸리네요. 기술직인데 계약이면 그래도 연봉이라도 좀 많이 올려가야 나중 대비가 될텐데 말이죠. 일단 면접보고 연봉은 다시 협상해 보시고 계약직이라도 나중에 정규직이 당연스럽게 되는건지 한번 물어보시죠. 어차피 경력직인데 대놓고 물어봐야 서로 나중에 껄끄러울 일 없을거 같아요.
    2년 후에도 다른 직장 정규직으로 구해(중소기업이더라도) 잘 다니실거 같다면 저라면 도전해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나이 30대 중반이후는 하루하루 나이 먹어갈수록 이직의 폭이 좁아지니 그 부분도 잘 고민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저는 예전에 2년 계약직이고 연장이나 정규직 없는조건인데도 공공기관이라 그런지 다니면서 경험 많이 쌓았거든요. 그러다 원래 없는 자리인데 정규직 공고가 나서 지원도 해보고(떨어졌지만) 그랬습니다.
  • 매버릭 Lv.1 → 6미리 작성자

    01.20 · 203.♡.45.145

    앞자리가 4가 넘어가서 도전이 쉽지는 않네요. 통화상으로는 2년후 근무평가후 전환이 된다고 하셨는데 망설여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 500원

    500원 Lv.1 → 매버릭

    01.20 · 223.♡.73.43

    대기업 계열사마다 다르겠지만 통상 대표의 임기가 3년 입니다.
    즉, 현재 TO가 현대표 임기중 핵심 추진 프로젝트로 인해 만들어진 경우,
    2년 계약직 만료가....
    옵션1. 대표 임기중이면 정규직 전환이 보통 됩니다. (프로젝트 유지 및 달성에 필요)
    옵션2. 대표가 변경되는 경우, 해당 프로젝트가 기업의 주력 매출 사업이 아닌경우(=전임 대표의 추진 사업이었던 경우) 통상 취소/축소되므로 계약직 종료로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임대표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필요한 계약직을 새로 뽑습니다.
    하여,
    특정 자격증을 가진 계약직의 경우...
    1. 연봉을 기존 정규직보다 더 주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내부 정규직중 해당 프로젝트 추진 인원/능력이 없어 채용하는 경우인 만큼)
    2. 정규직 전환에 대비 기존 인력의 연봉테이블과 유사하게 합니다만....
    따라서,
    현재 업종의 전망이 밝은 경우...
    *** 프로젝트 진행하며 관계된 업체들과 친분을 쌓아 계약직 만료시
    해당 업체로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

    통상 대기업 계열사의 프로젝트는 관계 업체들의 주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대기업 계열사 대표가 변경되도 프로젝트 자체는 업체들 주도로 같은/다른 대기업 주도로 계속 진행됩니다.
  • 매버릭 Lv.1 → 500원 작성자

    01.20 · 203.♡.45.145

    장문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 500원

    500원 Lv.1 → 매버릭

    01.20 · 223.♡.73.43

    화이팅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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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CrimsonM Lv.1

    01.20 · 118.♡.74.66

    대기업 계열사인건 좋으나 계약직이고 나중에 전환된다?? 글쎄요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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