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쪽 사람일까..
단아

Lv.1 단아 (182.♡.98.21)

2026년 1월 21일 PM 12:54 · 수정됨(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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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비슷한 나이의 딸을 키우는 엄마에게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양쪽 딸들이 다 인스타를 통해 모르는 남성으로부터 야한 사진을 받았습니다. 본인 신체부위를 찍은..그리고 당연히 성적인 표현도 있었고요.


두 딸들 다 미성년이라 엄마에게 말을 했죠.

한 엄마는 바로 신고하고 딸을 신경정신과로 데려가 치료도 받게 했습니다. 범인을 찾아냈고 벌도 받게 했습니다. 몇달이 걸렸습니다. 


한 엄마는 딸을 위로해주었습니다. 그사람은 차단하고요. 그리고 없던일로 넘겼습니다.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서 딱히 시간적 정신적 소모는 없었습니다. 


앙님들이라면 어느쪽 엄마의 행동을 선택하실까요? 


이 글을 친한 지인들의 이야기라 나중에 글 내용은 펑할게요. 같은 사건 다른 대응이라..다들 한번쯤 생각해봐도 좋을듯 하여 올려봅니다. 


댓글 (7)

  • 너구리남편

    너구리남편 Lv.1

    01.21 · 112.♡.220.208

    어렵네요. 별일 아닌일로 넘어가게끔 하는 훈련도 필요한듯 해보이지만 적절한 치료도 필요해보이고요.
  • 단아

    단아 Lv.1 → 너구리남편 작성자

    01.21 · 182.♡.98.21

    내 딸이라 생각하면 쉽지 않죠. 그래도 나라면..일단 신고를 하긴 했을거 같은데..이게 닥쳐봐야 아는일이라..
  • 작은눈 Lv.1

    01.21 · 211.♡.207.4

    일단 쓰레기는 본 사람이 치워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겨내야 하는 훈련도 필요하지만..
    쓰레기를 치우는 연습도 해봐야죠

    그 쓰레기를 모른척 방치하면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테니까요 ㅠㅠ
  • 단아

    단아 Lv.1 → 작은눈 작성자

    01.21 · 182.♡.98.21

    그렇네요! 저는 내 아이에게 어떤게 가장 좋은 선택일까만 초점을 맞췄는데..사회를 위해 범죄자를 치워주는 일이 세상에는 더 좋은일이네요! 또 다른 딸들을 위하여!
  • widendeep79

    widendeep79 Lv.1

    01.21 · 59.♡.179.98

    딸의 상태?반응을 봐서 결정할 것 같습니다.
    처벌은 받게 하고 싶긴 하네요.
  • 단아

    단아 Lv.1 → widendeep79 작성자

    01.21 · 182.♡.98.21

    다행히 두 딸들 다 괜찮습니다. 제가 속마음을 들어본건 아니고 엄마들 말에 의하면요.
  • 남극백곰

    남극백곰 Lv.1

    01.21 · 223.♡.80.139

    전 1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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