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옆자리 남자분 어쩔!!
하
하쿠나마타타 (183.♡.32.17)
2026년 1월 21일 PM 01:30 · 수정됨(18:55)
조회 3,475 공감 0
늘 가던 식당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틀어놓아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식사를 하고 있었답니다.
근데, 하필 제 옆자리 테이블에 중년의 남자 두 분이 앉았고
그 중 한분이 앉기도 전부터 '듣기 싫은 목소리가 나오니...어쩌구 저쩌구...'
밥 먹는 내내 궁시렁 궁시렁
저런 방송은 소리를 낮춰야 하는 것 아니냐고까지...
진짜 딱 당명 교체하는 그쪽 같은 느낌적 느낌의 인상이더라니....
여튼 그 사람은 몹시 기분 나빴으나,
밥 먹는 내내 대통령의 목소리에 귀 기울 수 있어서 다른 날보다 더 맛난 점심이었네요.
다들 그런 날이시죠?^^
댓글 (14)
- 메
메르시퓨탕
01.21 · 203.♡.214.71
-
하하쿠나마타타
→ 메르시퓨탕 작성자
01.21 · 183.♡.32.17
맞말이네요.^^ -
AANON
01.21 · 122.♡.120.172
그럴때 저는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던것처럼:중요) 같이 먹고 있는 일행에게 큰소리로 이야기 할것 같아요.
"맞아맞아. 니 말대로 윤두창같은거 찍은 볍신들은 지금도 어디가서 징징거리고 있을꺼야 껄껄껄" -
하하쿠나마타타
→ ANON 작성자
01.21 · 183.♡.32.17
담부턴 실행해볼게요. -
감감말랭이
01.21 · 1.♡.101.49
"아~ 밥먹으러 왔는데 듣기 너무 좋은 목소리가 들려서 행복해~ 저런 방송은 볼륨 좀 더 올려줘야 해" 라고 외쳐주면 딱인데 말이죠 -
하하쿠나마타타
→ 감말랭이 작성자
01.21 · 183.♡.32.17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담엔 도전!! -
선선우아빠
01.21 · 223.♡.210.135
다보고 밥먹어야지 하다가 시간 놓칠 뻔 했습니다. -
하하쿠나마타타
→ 선우아빠 작성자
01.21 · 183.♡.32.17
백배공감합니다.^^ -
유유리
01.21 · 106.♡.62.45
정치적인 선택이 단지 기호의 차이일뿐인데... 그걸 진리 신념으로 생각하는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잘못된것을 인정하고 바꾸면될껄 자신의 신념을 저버린다고 생각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찾기 마련이죠 ㅠㅠ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하네요 - 아
아브람
01.21 · 210.♡.108.130
식당가서 석열이 헛소리 작열하는걸...
눈뜨고 3년이나 봤어요.
이제 감빵가서 수의입는꼴 볼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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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