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6년 1월 21일 PM 02:36 · 수정됨(14:45)

일본 국채(JGB) 시장의 변동성 폭발이 미국 국채시장에서 1300억달러에 달하는 매물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 국채시장도 그 충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했다.
2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씨티 글로벌 마켓의 아시아 트레이딩 전략 헤드인 모하메드 아파바이는 20일자 보고서에서 JGB 금리의 급등이 미국 국채시장 등으로 확산될 경우 '리스크 패리티(Risk Parity)' 전략을 구사하는 펀드의 포지션 조정을 불러올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그는 주식과 채권 원자재 등 여러 자산군의 개별 변동성이 포트폴리오 전체 변동성에 균등하게 반영되도록 비중을 조정(자산 배분을 리밸런싱)하도록 설계된 '리스크 패리티' 펀드의 경우 JGB발 변동성 폭발로 전체 익스포저의 3분의 1을 줄여야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미국 국채시장에서만 1300억달러에 달하는 매물이 출회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아파바이 헤드는 "한국 국채(KTB) 시장 역시 JGB발 변동성에 상당히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2024년 7월 이후 한국 국채를 보유한 외국인은 10% 넘는 누적 손실률을 기록하고 있어 (이 경우) 손절매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영국 국채(길트) 역시 JGB발 글로벌 국채시장 소동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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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일본은 여러나라에 악영향이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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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01.21 · 58.♡.93.39
일본이 빙다리처럼 보여도, 저 자금의 힘 때문에 목에 힘주고 다니는거라고 하더군요 - 푸
푸른미르
01.21 · 118.♡.11.36
외국 투자회사들이 우리나라 국채를 내다 팔면 국채 금리가 상승하겠고, 기준금리도 상승 압박을 받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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