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문이 명문이라고들 칭찬하시던데...
S
singya (220.♡.35.103)
2026년 1월 21일 PM 05:23 · 수정됨(23:11)
조회 3,137 공감 0
저도 판결 들으면서 감동 받았는데요
제가 감동받은 이유는
제가 법원으로부터 듣고 싶었던 말을
이제야 들었다는 느낌을 받아서 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글을 잘 쓴다는게
그리 복잡한 공식이 있는게 아니라
글을 읽는 사람이 듣고 싶었던 글을 쓰면
그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그 글이 명문이 되는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댓글 (7)
-
MMDBK
01.21 · 118.♡.95.44
헌재 이후로 일년여만에 사법부에서 보는 상식정인 판결이라 명문이 된듯합니다 -
베베네일
01.21 · 106.♡.77.70
맞아요. 조마조마한 감도 없진 않았지만, 너무 갈망했던 단어들의 조합이었습니다. 두쫀쿠를 넘어서는 꿀조합!!! - 사
사찰금지
01.21 · 121.♡.188.235
전문을 읽어보니 쓸데없는 반전이 없더라구요.
작년 탄핵 선고 이후 시원한 판결문이었습니다. -
일일상이달콤해
01.21 · 218.♡.242.147
명문을 단순히 그렇게만 정의 해 버리시면 2찍들 사이에서 도는 글들도 죄다 명문이 되어 버립니다 ㅎㅎㅎ -
IIcyflame
01.21 · 211.♡.240.220
법적인 판단도 훌륭하지만 국민들에게 옳은 말씀들을 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ㅎㅎ -
지지혜아범
01.21 · 121.♡.78.26
백대현의 그러나...
이진관의 그러나...
똑같은 단어인데 의미가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네요 -
봄봄빛
01.21 · 218.♡.160.185
'글을 읽는 사람이 듣고 싶었던 글을 쓰면
그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멋진글이내요..
이 또한 명문이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