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관 판사의 '울컥' 부분 "이는 무엇보다도 무장한 계엄군을 맨몸으로 맞서 국회를 지킨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
diynbette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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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1일 PM 07:04 · 수정됨(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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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wa-xS0dL3Q?t=4261


이진관 판사: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 자체는 몇 시간만에 종료되긴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무엇보다도 무장한 계엄군을 맨몸으로 맞서 국회를 지킨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입니다(감정조절).

이에 더하여 이러한 국민의 저항을 바탕으로 신속히 국회에 진입하여 비상계엄 해제 요구를 의결한 일부 정치인들의 노력,

대한민국 역사에 있었던 내란의 암울한 기억을 상기하면서 위법한 지시의 명령에 저항하거나 혹은 어쩔 수 없이 이를 따르더라도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인과 경찰 공무원의 행동에 의한 것입니다.

결코 12.3 내란 가담자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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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올긋 Lv.1

    01.21 · 218.♡.64.130

    판결문 감동입니다..이진관판사 고마워요!!
  • 남매아빠

    남매아빠 Lv.1

    01.21 · 125.♡.186.125

    늦은점심 먹으면서 저 내용을 듣는데 처음으로 누군가 우리의 고생을 인정해주는것 같아 울컥했습니다
  • 구린날의청춘

    구린날의청춘 Lv.1

    01.21 · 122.♡.179.142

    그날 국회로 가주신 국민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국회정문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맞서는 국민의 모습을 동상으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감정노동자의감정

    감정노동자의감정 Lv.1

    01.21 · 211.♡.204.101

    판결문 들으며 눈물 흘린 사람 많을꺼에요.
    백대현 판사에게 맞은 뒷통수 '아팠었지?' 하며 쓰담쓰담 햐주는것 같아서 위로 받았어요.
  •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Lv.1

    01.21 · 140.♡.29.0

    검찰, 사법부의 뱀같은 놈들은 국민을 존중해야 존경받는다는걸 모를테고, 이런 모습을 보는 국민들의 반응으로써 알려줘도 돈이 존경의 대상이지 민중 같은 개돼지들 따위 알바아니겠죠. 그러니 우리한테 개혁 대상이 되는거죠.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01.21 · 211.♡.97.42

    사람이라면 죽음을 무릅쓰고 그 현장으로 달려간 국민들의 용기에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진관 판사의 저 장면은 그도 우리와 다르지 않은, 다른 민주 시민과 공감하는 대한민국의 민주 시민이라는 걸 확인하게 된 장면입니다.
    그동안 판사와 사법부에 분노한 건 그들이 마치 다른 세상에서 다른 시간대를 사는 사람들처럼 내란을 대해왔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진관 판사는 처음으로 우리와 같은 현실을 사는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위로가 되고 감정이 동요된 것입니다.

    다른 판사들도 자신들이 판사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판사는 직업일 뿐입니다.
    그 직업이 자신들을 천상계의 존재로 만들어 주지 못합니다.
  • 시슬리아

    시슬리아 Lv.1

    01.21 · 220.♡.25.200

    국민이야기 하시면서 울컥한 부분에, 진짜 국민을 생각하는 단 한명의 판사시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 별멍

    별멍 Lv.1

    01.21 · 2.♡.184.226

    일부 정치인 에서 일부란 단어의 의미가 매우 깊죠.
  • 레베카미니

    레베카미니 Lv.1

    01.21 · 221.♡.25.227

    판결문 들으며 울컥한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났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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