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59.♡.103.12)
2026년 1월 21일 PM 09:35 · 수정됨(01. 22. 00:35)
하원한 아이가 현관문 도어락을 여는 소리가 들리길래
ㅎ_ㅎ 왔어?! 고생했어!
아이가 방에가서 가방을 내려놓더니 엄빠가 있는 서재로 옵니다. 그러더니 겨울 외투를 입은채로 아빠를 빤히 보더라고요.
🐣 나 공부해야되..
🥸 응?
🐣 나 공부해야 한다고..
🥸 ??
ㅎ_ㅎ 근데 왜 외투를 그대로 입은채로 있어. 아빠한테 뭐 원하는 거 있어? 이 밤에 설마 아빠한테 스터디 카페를 같이 가자던가 무인카페를 가서 같이 공부하자던가 그런 만행을 저지를 건 아니지?
🐣 째릿~
🥸 아빠랑 체스나 한 판 할까?
아빠의 제안이 맘에 쏙 들었나봅니다.
외투를 입은 채 바로 빈백에 기대서 아빠랑 온라인 체스게임을 하네요.
🥸 아아앜!!
ㅎ_ㅎ 아 깜짝이야. 뭐 졸병이라도 잡혔어?
🐣 졸병 수준이 아니지.. 아빠한테 있어서 엄마를 뺏긴거나 같달까
신랑이 어찌어찌 애써보더니 책상에 엎드려서 아.. 스트레스.. 하네요.
졌나봐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아이 기분 안 상하게 신랑이 져주더니 이젠 ㅋㅋㅋ
여튼 아이 기분이 좋아졌으니 됐죠.
모두들 평안한 밤 되세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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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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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무개00
01.21 · 178.♡.142.161
🐣가 너무 귀여워요ㅎㅎㅎㅎㅎ🐣🐣🐣~ -
사사자바람연꽃
01.21 · 121.♡.173.36
ㅎ 굿밤하세요. ㅎ -
지지능계발
01.21 · 121.♡.78.5
아 달달해요 ㅋㅋㅋ -
남남매아빠
01.21 · 118.♡.73.123
부럽습니다.
와이프님이 애들 데리고 친한엄마들이랑 펜션에 갔습니다 너무 외롭네요... -
FFV4030
→ 남매아빠
01.21 · 122.♡.199.87
거 입을 가린 손을 내려주시죠 ㅋㅋㅋ -
남남매아빠
→ FV4030
01.21 · 118.♡.7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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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자루스핏
→ 남매아빠
01.21 · 211.♡.72.138
오늘 술 달리시나요? ㅎ -
남남매아빠
→ 라자루스핏
01.22 · 125.♡.186.125
얌전히 가족을 그리워 할겁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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