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새 (39.♡.41.15)
2026년 1월 21일 PM 11:00 · 수정됨(01. 22. 09:09)
(예전에 글을 쓴거 같은데 못찾겠네요)
몇년전에 솔로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만나던 분(이하 A씨)이 유학을 간다고 대차게 차였거든요
차이고 나서 생각은 많이 났지만 따로 연락은 안하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지금 그 A씨에게 연락을 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A씨는 지금(아마도) 미국에 유명한 대학(이하 B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 사촌이 이번에 A씨가 있는 B대학으로 박사과정을 가고 싶다고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토플부터 시작해서 컨택과 서류 준비까지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는데
B대학에 대해서 연구환경이나 분위기 등이 많이 궁금한 모양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나 발품을 팔아서 여러가지 정보를 찾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채워지지 않는 현지인(?)의 정보와 이야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여러분이라면 A씨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연락을 하실건가요?
아니면 그 사촌한테는 미안하지만 모른척을 하고 연락을 하지 않을건가요?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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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남아리
01.21 · 220.♡.2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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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rick
01.21 · 58.♡.125.132
평소에 눈팅을 주로하는데.. 이글에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저라면 연락하지 않습미다! -
00sRacco
01.21 · 59.♡.25.13
저도 윗 분에 동의 한 표 던집니다 -
세세석
01.21 · 169.♡.63.27
미련이 남아있어서 연락했나 하고 오해를 살만한 행동입니다. 저도 사촌에겐 모른척하고 연락하지 않겠습니다. -
HHunch
01.21 · 122.♡.248.76
설마 사촌을 구실로 연락하고 싶으신 심리인가요?
미련이 있으면 사촌 구실말고 그냥 연락하시구요
(물론 이조차 미련을 버리는게 더 좋은 방법이지만요)
미련이 없으면 연락하지 마시는게 좋아요 -
Hhayandora
01.21 · 221.♡.155.30
제 유학 경험으로는 A도 B 대학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게 그리 많지는 않을겁니다. -
채채게바라
01.21 · 36.♡.184.203
본인 일이면 몰라도 아무리 사촌이래도 연락하는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으소서~~ -
SSilvercreek
01.21 · 121.♡.214.196
그냥 모르는 척 하세요. 사촌까지 엮일 필요도 없고 사촌이 직접 가서 부딪히면 되는 일에 굳이 나서실 이유도 없죠. -
이이자하
01.21 · 104.♡.68.24
오지랍입니다. -
물물이끼
01.21 · 182.♡.63.163
연락 않는 게 사촌에개 왜 미안한 일일까요?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안 줘서요? 간간이 연락하고 지내셨으면 모를까 a라는 분과는 이미 끊어진 인연이라 한 발짝 떨어져 보면 그저 남인데 a라는 분이 글쓴님도 아닌 사촌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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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움도 안될 것 같은데요. 그런 상황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