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조금 전에 헨젤과 그레텔 실사로 봤습니다.
퍼스

Lv.1 퍼스 (211.♡.162.76)

2024년 5월 8일 PM 10:44 · 수정됨(05. 0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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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과 연결된 지하상가에서 걸어가고 있었는데요.

어떤 여자분이 맞은편에 어디선가 나타나서 지하철역쪽으로 급하게 뛰어가는데...


처음에는 틴트같은 화장품 하나 떨어트렸는데도 모르고 계속 뛰어가길래

이거 주워주려고 고개를 돌려보니

그 사이에 이미 통로 끝까지 가 있었고

머리끈 같은걸 하나 더 떨구면서 코너 돌아 사라지더라고요.


주워서 갖다주기엔 너무 빠른 속도로 지나가버린 바람에...

그냥 그 자리에 두고 지나오긴 했는데...


저랑 같이 있던 일행들은 저거 헨젤과 그레텔 아니냐며...ㅋㅋㅋ

댓글 (7)

  • 훈녀지용

    훈녀지용 Lv.1

    24.05.08 · 1.♡.111.126

    따라가셨으면 새우잡이배…
  • 누룽지닭죽

    누룽지닭죽 Lv.1

    24.05.08 · 185.♡.231.190

    신데렐라 아닌가요ㅋㅋ
  • 퍼스

    퍼스 Lv.1 → 누룽지닭죽 작성자

    24.05.08 · 211.♡.162.76

    듣고보니 신데렐라인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 커스텀키보드

    커스텀키보드 Lv.1

    24.05.08 · 211.♡.185.236

    신데렐라인 거 같은데요?
  • beerwine

    beerwine Lv.1

    24.05.08 · 61.♡.33.124

    헨젤과 그레텔은....전혀...;;; 아닌것같고,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신데렐라 쪽에 유사성이 좀 있으시니...오늘부터 찾아다니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퍼스

    퍼스 Lv.1 → beerwine 작성자

    24.05.09 · 211.♡.162.76

    직접 본 사람이 그런 상황이 헨젤과 그레텔 같다고 했는데 보지도 않으신 분이 전혀 아니다 라고 단정짓는건 뭘까요 ...

    뛰어간 사람이 물건을 하나씩 떨어트리고 간거에 헨젤과 그레텔이 생각 났을뿐입니다.
    물론 누군가에게 잡혀가는 상황은 아니었지만요.

    그리고 갑자기 뭘 찾아다니라는건지는...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 beerwine

    beerwine Lv.1 → 퍼스

    24.05.09 · 61.♡.33.124

    아 예, 뭔가 기분이 나쁘신것같아서 죄송하네요. 다만, 저는 님께서 쓰신 말씀만 듣고 그렇게 말씀드린것입니다.
    제가 아는 헨젤과 그레텔 내용과는 전혀 연계되는 부분이 없어서 아닌것 같다고 말씀드린것 뿐이에요.
    헨젤과 그레텔은 오빠와 동생이 빵 조각 떨어트려서 길을 찾으려 했으나 새들이 빵 조각을 줏어먹어서 길을 잃는 이야기 아닌가요?;; 겪으신 일과 비슷한 부분이 전혀 없거든요.

    주인공들이 하나는 뭔가 흘리고 하나는 그걸 주워 쫓아가려는 얘기는 신데렐라와 비슷한거 아니었던가요?;;
    이와같은 신데렐라 이야기를 아마 아신다고 생각하고, 흘리는 쪽(여인)이 있고 줍는 사람(남자)이 있다는게 같으니, 이후에도 원작과 같이 흘린 물건의 주인인 여주를 찾으러다니는 남주 .... 머 그런 이야기를 드린건데요.

    사실 왜 기분이 나쁘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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