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시의 호락호락] 꼭꼭 숨는 즐거움
클라인의병

Lv.1 클라인의병 (117.♡.226.185)

2026년 1월 22일 PM 10:13 · 수정됨(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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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203, 10+112주>


오늘은 10+112주 차 폴더에서 사진을 가져옵니다.


가끔 김호시는 '저길 어떻게 들어가지?' 생각이 들 정도로 좁은 공간에 가끔 기어들어 갈 때가 있어요.

상상력의 범위를 벗어나기에 집사는 감히 찾아볼 생각조차도 못 하는 곳이죠.

불러도 나타나지 않고 한참을 찾아도 야옹이가 안 보이면 집사는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너구리 꼬리 보인다, 203, 10+112주>


하지만 자기 몸만 숨길 줄 알지 거대 꼬리는 숨길 줄 모르는 김호시 덕분에 집사의 불안함은 오래 가지 않아요. : )

그러고 보면 야옹이 꼬리는 야옹이 본체와 별개의 묘격이라는 말이 사실인가 봐요. 

참고로 시간 순서로 하면 밑에 사진이 먼저예요. 꼬리 사진을 찍고, 안쪽 문을 열어 호시 얼굴을 찍었어요.


<꼭꼭 숨는 즐거움, 302, 10+402주>


몸만 살짝 커졌지, 하는 짓은 이전과 다르지 않은 김호시입니다.

납작 엎드려서 들어갈 틈이 보이면 여전히 꼭꼭 숨어보는 호시지만,

금방 들켜서 이렇게 증거를 남기고 말죠.


김호시가 꼭꼭(이라 쓰고 허술하게라고 읽는) 숨는 즐거움을 알기에

그걸 보는 집사는 더 큰 즐거움을 얻습니다. : )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2)

  • 할랴

    할랴 Lv.1

    01.22 · 122.♡.93.206

    이해할 수 없지만, 바로 그 이해할 수 없는 점 때문에 더 귀여운 존재 같습니다. 고양이라는 친구들은 말이죠 ㅎㅎ
  • 나백

    나백 Lv.1

    01.22 · 210.♡.62.118

    저 꼬리 참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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