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선장 (39.♡.156.57)
2026년 1월 22일 PM 10:33 · 수정됨(23:50)
민주당에 당적은 없지만 지지하기 때문에 한발자국 뒤에서 보고 있습니다
당대포가 타이밍에 맞지 않은 합당 제안을 했다?
합당에 대해 투표를 하자고 한 것도 아니고 제안을 했는데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타이밍이 안 좋다고 하는데 그럼 어느 타이밍에 해야 하나요?
주가 보고 폭락할 때 했어야 했었나요?
차라리 빠른 합당 제한을 해야 지선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당대포가 일방적인 합당 제안을 해서 소속 국회의원들이 온라인에 의견을 개진하였다?
뭐 충분이 할 수 있죠
일방적으로 결정(??) 했으니 불만도 있을테고 충분히 의견을 개진할 수도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원내대표가 개인 비리 등으로 온갖 난리였는데 거기에는 왜 입꾹 하고 있었을까요?
당에서 나가라고 한 의원에 손에 꼽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대포의 합당 제안에는 별에 별 사람들이 다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제가 뽑은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탈당했고 진행에 따라 의원직 박탈도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 국회의원이 날라갈테고 까딱하다가 우리 동네가 파란색으로 빨간색으로 바뀔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옆동네는 이상한 아줌마가 국회의원인데... 그 동네에서는 더 많이 찍어 주고 있구요
변기 사태 이후 옆동네 민주당 당협위원장이 지하철역에서 동네 주민에게 인사를 하던데 진짜 많이 애처롭더군요ㅠㅠ
강한자에는 입꾹하고 자기보다 뭔가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자에게는 온갖 날카로운 말을 하고
당대포가 힘들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댓글 (5)
- 원
원티드
01.22 · 211.♡.178.80
-
효효사장
01.22 · 180.♡.34.126
지선 일정 고려하면 지금 타이밍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양당 모두 지도부 회의 / 당원 의견 듣고 실제 합당까지 가는데에 적지 않은 일정이 소요 됩니다. 이게 늦어지면 경선까지도 애매해지도 이러면 합당에 드는 소위 비용이 터무니 없이 늘어나게 됩니다. -
자자유해결사
01.22 · 1.♡.33.217
1. 합당에 대해 투표를 하자고 한 것도 아니고 제안을 했는데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내부 논의를 거쳐서 은근 슬적 합당 이야기가 흘러 나오게 한뒤에, 여론 보고 했어야죠.
지금 상황보면 내부 논의는 된건가 싶네요.
2. 그리고 타이밍이 안 좋다고 하는데 그럼 어느 타이밍에 해야 하나요?
주가 5000찍었고, 한덕수 잡혀 좋은 뉴스로만 가득차길 바랬어요.
근데 갑자기 합당 하자는 이야기 꺼내는건 왜이러나 싶죠.
파티 하고 있는데 옆에서 일 애기나 공부 애기 하면 기분 잡치죠.
일 이야기는 파티 끝나고 조용해지면 그때 슬슬 하면 됩니다.
어차피 민주당 당원이라면 언젠가는 합당 할 거라는거 다 알고 있었어요.
저는 조국 혁신당이 당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성비위 문제 해결 방식이 그냥 중소기업 이 문제 해결 하는 방식으로 보였어요.
그전까지 저는 조국대표가 상당히 현명한 사람이라 생각 했는데, 일처리 방식 보고 생각 보다 일처리가 별로구나 싶어서 관심을 껐습니다. -
Mmtrz
01.22 · 180.♡.14.183
일정상 지금 합당 제안이 맞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소수 정당으로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합당이 원칙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분 협상은 달라지겠지만) 그 어떤 사람이 당대표가 되었어도 합당 제안이 나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참고할 만한 점은 조국 대표는 대선 후보급이라는 거죠.
지선 구도에서 합당하면 당내 경선이 더 치열해 지지만 어쨌든 지역 기반 세력이 더 강하고 인지도 있는 인물이 많은 민주당 소속이 더 유리합니다.
정상적인 경우 지선 경선은 지역 당원 투표로 진행되니까요.
그래서 당대당의 정치적 거래로 이루어지는 후보 단일화 보다 더 낫습니다.
돈도 덜 들고요.
그래서 나쁠 게 없단 말이죠.
한편으로는 1인 1표제 관련해서 정청래의 당대표 불출마를 요구하거나 합당이 대표 연임을 위한 수작으로 보고 있는 자들이 있단 거죠.
이런 여러 사실들을 종합해서 왜들 저럴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 가장 그럴 싸한 의심은 역시 커다란 계파가 밀고 있는 대선 후보가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 아닐까요.
미지의 대선 지망생 입장에서 보면 정청래를 이대로 내버려 두면 정청래가 대선 후보군에 올라오고 조국이 들어오면 조국도 대선 경쟁자가 됩니다.
조국이 부산시장으로 나가서 당선이 된다면 대권론이 급부상 하겠죠.
차기 당대표가 대통령빨로 인기 좀 올리고 중량감 좀 올리면 차기 대권 경쟁도 매우 유리해 보이고요.
이재명 정부가 집토끼는 지키고 산토끼를 몇 잡아 오면 차기 정부를 장담하는 것이 그렇게 헛소리는 아닐 겁니다.
설 이전 검찰 개혁법 통과는 물 건너 간 시점에서 추미애 위원장은 법사위를 내려놓고 지선 출마를 선택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추미애 위원장도 상당히 유력한 대권 후보군이죠.
전 검찰 개혁까지 포함해서 이 모든 것이 그것을 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합니다.
벌써부터 그딴 소리를 하느냐 하시겠습니다만.. 그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요즘 꼴 보기 싫은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네요. -
RRenoPark
01.22 · 1.♡.51.253
민주당, 조국혁신당 양당에 당적은 없지만
총선과 대선에 두 당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표를 주었기 때문의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의 의중 잘 알겠고,
아무래도 거대 여당에서 비교섭단체 야당에 합당 제안이니만큼 파급은 클것 같습니다.
두 당 합당은 하지 않는데에 더 의견을 두고 있습니다.
호남지역에서 조국혁신당은 민주당 지역 토호들을 견제해줄 '좋은' 세력이고,
부울경 지역에서는 민주당에 마음주지 못하는 지지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것 같아서 입니다.
정청래 대표 마포구에서 고군분투하며 더컷유세단 활동이나 2024 총선에서 전국 유세 하는 모습.
기존에 본인 정치력만 키우던 정치인들과 결이 다릅니다.
입문은 정봉주의 그늘에서,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의리 있는 친유권자 정치인이라 생각합니다!
더 자주 유튜브 방송이나 본인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볼 수 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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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얘기는 이재명 대표 시절부터 꾸준히 나왔던 얘기입니다.
합당은 오히려 정청래 대표 개인적으로 보면 마이너스입니다.
철저히 선당후사 마인드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