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아쉬운 상태이나, 이 또한 전진을 위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후라이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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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3일 AM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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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선거 전에 합당의 필요성은 충분했다 생각하고 홍익표 정무수석의 말에 의하면 이 대통령의 생각에도 부합합니다.


"양당 통합과 정치적 통합은 평소 이재명 대통령의 지론이었다”며 “이 문제에 대해 정 대표가 제기했고, 조국 대표도 당내 의견을 수렴한다고 했으니까 양당 간 논의가 잘 진행되길 지켜보겠다”


지방선거 전 합당을 추진할꺼면 빠를수록 양당의 비용 절감과 합당 이견 수습과 지역별 출마자 선정 등에 있어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해지므로 현 시기가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단, 좀 더 세분화된 시점 상 한덕수 선고와 코스피 5000 돌파 등 여러모로 현 정부에 좋은 소식이 있는 시점에서 결과적으로 내부 분열과 대립이 표출되어버린 꼴이 되어 악 영향을 준 건 사실입니다. 


정청래 당대표가 정당정치에서 노련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합당 제안은 개인적으로도 좀 거칠게 진행했다고 생각합니다.

내부 반발이 분명히 예상되는 바이고, 특히 지도부가 한 목소리를 내고 추진해도 전 당원 모두의 동의를 쉽게 얻지 못할 사안임에도 지도부조차 공개 반발하도록 만든 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이 또한 예상하고 신중하게 매끄럽게 추진할 방안을 찾았어야 하지않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반발이 튀어나올껀 데 당대표가 어쩌란 말이냐~라고 하신다면 그 또한 당대표의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고 가급적이면 지지자들이 서로 싸우는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해주는 게 최선이겠으나 쉽지는 않다고 봅니다. 


공개 반발한 지도부 및 주요 의원들도 아쉽습니다. 언론의 먹잇감이 분명히 될 껄 알면서도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여기저기 인터뷰에 페이스북 등의 SNS에 일방적으로 던지는 행위는 자유로운 의견 개시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좀 더 크 게 멀리보고 신중한 태도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아무튼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서로 탓을 할 때가 아닙니다. 최대한 이러한 갈등과 이견을 수습하고 하나로 모아 지방선거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당장은 내부에서 이견을 보일 수 있으나 길어지게 놔두거나 앞장서 상대를 비난하고 편가르는 건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일반 국민들한테도 인상이 나빠집니다. 언론과 국힘 등은 좋아하겠지요. 


정청래 당대표부터, 여러 최고위원들, 여러 국회의원들, 그리고 민주진영 스피커들까지, 제발 멀리보고 이 상황이 얼른 수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저 같은 일개 시민이 구체적인 방법까진 조언해줄 능력은 안되나 

지지자들이 서로 싸우게는 만들지 말아주길 바라는 작은 소원은 말씀드립니다.



- 평소 애청하는 사장 남천동이 현 포맷과 멤버로 오래가길 바라고 있는데, 이런 민주당 내 이견 발생하는 일이 처음도 아닐텐데 오창석 이사장이 SNS에 자기의견을 굳이 그렇게 서둘러 개시할 필요가 있었는 가... 아쉽습니다.

- 현 상황에서 내부총질과 분열을 촉진하는 강한 주장하시는 분들이 꽤나 보이던데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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