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 시점에 이해하는 부분..
단아

Lv.1 단아 (49.♡.162.148)

2026년 1월 23일 AM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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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이제 가물가물하네요.

저는 민주당내에 어떤 조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그들이 봉도사를 내리고 김민석을 총리로 만드는데 큰 공헌을 세웠더랬죠.

그때 봉도사가 1위 하다가 그들의 물밑작업에 수도권으로 올라오면서 김민석이 1위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투표후 봉도사 행태를 보면서 그들이 맞았구나 싶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김민석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그냥..엄청 좋은 기분도 아니긴 했어요. (생각해보면 저는 딱히 좋아하는 의원이 많지 않긴해요. 그냥 별 생각이 없는 류)


암튼 그리고 당대표 뽑는 기간동안 그들의 작업이 다시 시작됐어요. 그런데 특이한건 어마어마한 정청래 악마화와 굉장히 목소리가 크다는 거였어요. 아마 김민석 건에 본인들이 맞았기에 목소리가 커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박찬대와 자신들이 선이기에 악인 정청래는 철저하게 내려야한다는 계산이 선게 아닌가 합니다. 

그당시 단톡방에서 참 많이도 싸웠습니다. 저의 경우 둘다 좋았기에 박찬대 지지자면 제발 박찬대 의원의 장점만 써주세요. 라고 사정도 해봤습니다. 그쪽 선봉장에 있는 여성의원이랑 1대1로 담판도 해봤습니다. 그녀에게 정청래는 완전 악마였습니다. 그런데 그 악마화를 시킨 이유가 납득이 안되더라구요. 정청래가 몇년전만 해도 이재명을 욕하던 사람이었다..가 이유였거든요. 그래서 과거지사 따지면 추미애도 김민석도 이언주도 다 똑같다 했더니 그들은 진심어린 사과를 했답니다. 네. 추미애 사과까지는 저도 기억납니다. 그런데 제가 정치 식견이 얕아서인지 김민석 총리와 이언주 의원은 잘 모르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요. 아무튼 저에겐 전혀 납득되지 않는 이유였습니다.


어쨌든 제가 부탁한건 하나였습니다.

배려하자!

같은 민주당원이지만 사안에 대한 다른 의견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구성원내에 나와 다른 의견도 있을수 있으니 그부분은 서로 조심하자. 그거 하나였는데 그분들은 전혀 그게 안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정청래를 물어뜯었습니다. 전 무슨 국힘 지지자들 보는줄 알았어요. 저라면. 구성원내 다른이가 한 의원을 지지한다면 내가 싫어도 그 상대가 있는 톡방에서는 분명 자중했을거에요. 그게 그 사람을 위한 배려지요.

제가 이언주를 싫어할망정 그들 앞에서 이언주 욕을 하지는 않지요. 그게 저의 배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런 모습이 없습니다.

저는 그게 너무 실망스럽더라구요.

그분들이 크게 행동하고 목소리를 내주셨기에 이만큼 온것도 인정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국힘을 상대할때정도로 접어주시면 좋겠는데. 너무 본인들이 선이라고 믿는게 큰것 같습니다.

또 희한한게 그분들이 다 여성의원들이십니다. 제가 모르는 어떤 다모앙 같은 사이트내 회원들이신가도 생각이 듭니다. 제가 조직이 있다고 믿는 부분입니다. 다모앙에서도 찬성 반대 등등 의견이 다양하게 펼쳐지는데 그들의 목소리는 그냥 하나로 귀결되거든요. 정청래를 쫓아내자. 그부분에서 그들은 합의를 본 하나의 조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2)

  • 꿀비

    꿀비 Lv.1

    01.23 · 58.♡.93.39

    전 딱 한줄로 정리했습니다.
    변기때 입닫고 모른척 하던던 놈들 다 튀어나오는거 보니까 어질어질하더군요;;
  • 순후추

    순후추 Lv.1

    01.23 · 223.♡.75.102

    욕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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