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러 의원들의 난장은 지방선거와 정말 아무 관련이 없을까요?
별나라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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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3일 AM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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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청래 대표의 합당 추진 관련 내용 이후에, 

여러 의원들의 대대적인 당 대표 비토 발언에 대해 이런 저런 의견이 오가는 중, 

결국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된 자리 싸움이다"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즉, 합당을 하면 곧 다가올 지선의 공천 관련해서 자신들이 "이미 짜 놓은 판"에 손님(혁신당 인원)이 끼어들어 '객관적' 경쟁을 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는 것에 대한 히스테리 반응이다 이런 것이죠. 


이 지점에서 지난 '강선우-김경' 사건의 처리 과정이 떠올랐는데, 

그때 돌던 말은 "과연 쟤네들 뿐이었겠어?" 였습니다. 

지방의회의 공천과 관련해서 해당 지역구 의원의 힘이 사실상 절대적이라는 것은 이미 절차적으로 알려진 것이고, 거기서 불거진 이 사건이 과연 그들만의 문제였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죠. 


그런데 그때 정청래 대표와 당은 이 사건을 '개별 인사의 일탈'로 규정하고 전수 조사를 하지 않는 방법을 선택해 혹시나 추가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지역의 공천 관련 문제를 덮어주었습니다. 관련하여 김용민 의원은, 차제에 다 밝혀서 드러 낼 것은 드러내고 국민께 알리고 다시 출발해야 한다는 의견 등을 내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주장에 동의합니다 )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엮어서 생각해보면 말이죠.. 

국회의원의 선거도 아닌 지방선거에서 왜 국회의원들이 이렇게까지 예민하게 나오는 건가요. 

어제 그렇게 난장을 부린 의원들은 지역의원 공천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까?

의원-지방의원 후보간의 커넥션을 덮어준 사람은 오히려 지금 당대표인데 말이죠. 


與, 잇단 '공천헌금 의혹'에 "개별인사 일탈…전수조사 안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4023300001?input=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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