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숲1 (58.♡.71.151)
2026년 1월 23일 AM 11:50 · 수정됨(13:59)
집앞에 저렴하게 파는 과일 야채가게가 있어서 애용합니다.
만원이상은 카드도 받아서 지역화폐 이용하니 꽤 쏠쏠합니다.
야채를 뭘 만원어치나 싶지만 잘 모았다가 한꺼번에 사면 만원 넘기는게 우습습니다.
그런데 그 만원 하한선이 문제가 아니라 가격이 계속 오르네요.
새송이버섯처럼 동일 중량 묶어 놓은 제품은 1000원 하던게 1500원, 대파도 한단 1500원하던게 2000원
바구니에 담아놓고 파는 양파 당근 표고버섯이 미묘~~~하게 양이 줄어 있습니다. (그러합니다. 제 주된 식재료는 이러합니다 ㅋㅋ)
그렇죠 겨울은 난방비가 꽤 드니까..
그렇게 물가가 올라갈수록 이 가게는 더 북적거립니다.
온동네 할머니들은 물론이거니와 장사하시는 분들도 대량으로 사가고, 보면 꽤 멀리서 오셨음직한 노부부도 가끔 보입니다.
그렇게 좁은 가게는 미어터지고 서로 계산 먼저하겠다고 새치기를 불사합니다.
날이 추워 바람이 거세지면 사람들 마음에도 바람이 드는지 사람들이 더 각박해 집니다.
뭐 꼭 계산대 앞에도 의도하지 않은 옆구리 가격을 당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ㅠ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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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talkid
01.23 · 125.♡.232.199
설 지날때 까지 계속 됩니다? -
여여름숲
→ metalkid 작성자
01.23 · 58.♡.71.151
그쵸?
다음주도 강추위 계속
오늘 산걸로 한동안 버티려고 작정했습니다. -
ㅡㅡIUㅡ
01.23 · 27.♡.50.36
방금 사과 가격보고
이거 금인가? 했습니다 ㄷㄷㄷ
외국에선 걍 줘 담는과일인데 ㅜㅜ -
여여름숲
→ ㅡIUㅡ 작성자
01.23 · 58.♡.71.151
사과는 하루한번 1/4쪽만... 그래서 가격타격이 적습니다. ㅋㅋㅋ -
ㅡㅡIUㅡ
→ 여름숲
01.23 · 27.♡.50.36
저는 까면 다먹는 타입인데요. ㅜㅜ
투게더 큰거도 한방에 -
여여름숲
→ ㅡIUㅡ 작성자
01.23 · 58.♡.71.151
메모 (뱃살) 부유하신분 -
ㅡㅡIUㅡ
→ 여름숲
01.23 · 27.♡.50.36
사과 한알이 어떻게 그렇게 되죠? ㅋㅋㅋ
물론 피자 한판은 좀 그렇죠 ㅡㅡ
M1+1 좋아합니다.
치팅데이 -
여여름숲
→ ㅡIUㅡ 작성자
01.23 · 58.♡.71.151
사과로 배를 채우지 않으니까요.
사과 후엔 당근스틱도 먹어야 하고
메인 야채들을 익혀먹고 단백질을 위해 계란 두부도 먹고, 약간의 탄수화물까지..
그리고 커피를 위한 배도 남겨두어야 한다고요.. 힘들어요. -
할할랴
01.23 · 122.♡.93.206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1/f213c85.jpeg] -
여여름숲
작성자
01.23 · 58.♡.71.151
고구마 안사요~~
집에 있는것도 처치 곤란인데 자꾸 어디서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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