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머니 모시고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D
DUNHILL (140.♡.29.2)
2026년 1월 23일 PM 03:24 · 수정됨(16:30)
조회 335 공감 0
오늘 하루 쉬는 날이라서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흥남집에서 냉면도 먹고
여기저기 버스, 쟈철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젊으셨을 때 여기저기 저보다도 더 많이 다니셨던 분인데
나이 드시고는 웬만해서는 밖에 잘 나가지 않으시려고 하는데
제가 모시고 나왔네요.
날씨도 바람 많이 안불어서 다행입니다.
좀 더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ㅋ
댓글 (7)
-
단단아
01.23 · 182.♡.98.21
이 글 보면서 살짝 이입해봤습니다. 제 아들들이 커서 저를 저렇게 데리고 다녀주면..정말 너무 즐겁고 행복할것 같아요. 늙어가는게 꼭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멋진 미래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
DDUNHILL
→ 단아 작성자
01.23 · 104.♡.68.24
{emo:DINKIssTyle-face-002.webp:150} -
채채게바라
01.23 · 36.♡.184.203
착한 아들이군요. 울집 아들은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부모님 댁에 잘 안가더만요. ㄷㄷㄷ
칭찬합니다. ㅎㅎ -
DDUNHILL
→ 채게바라 작성자
01.23 · 104.♡.68.24
{emo:DINKIssTyle-3d-ang-026.webp:150} -
OOz오즈
01.23 · 210.♡.182.115
{emo:damoang-emo-007.gif:120} - 아
아브람
01.23 · 210.♡.108.130
움직일수 있으실때 모시고 많이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사때문에 고향에 가더라도 늘 명절에 큰댁에서 하녀처럼 일만하셨는데...
저랑 백부와 언쟁을 크게 한번 하고나서부터는 제사지내러 가지않았고 큰댁어른들이 돌아가시니 더더욱 갈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80이 다 되셔서부터 여기저기 명절때 돌아다녔는데...
너무 좋아하셨고 왜 진작 바람쐬러 나가는걸 못해드렸나 후회했습니다.
지금은 90이신데 치매가 와서 요양원에 계시고 다시는 외출을 못할것 같습니다... -
DDUNHILL
→ 아브람 작성자
01.23 · 104.♡.68.24
ㅠ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