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셰도우 (180.♡.185.178)
2026년 1월 23일 PM 05:06
불과 몇주 전
김병기씨가 강선우 의원님 녹취 터뜨리기 전까지, 그리고 그 후로도 아주 놀라울 정도로 그에 대해 이야기하던 의원님이나 스피커들은 적었습니다. 마치 무슨 약점 잡힌 거라도 있나 궁금할 정도였죠.
그런데 어제오늘은, 아주 활발합니다. 최고위원들이 공개적으로 당대표한테 들이받질 않나, 이때다 싶어서 말문 트인 스피커들에 커뮤니티까지…
둘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둘 다 당의 투톱으로서 중요한 자리인데, 당의 평판에 중대한 오점이 될 수도 있는 중대한 사태에는 조용하던 사람들이, 당대표가 던진 제안 하나를 이렇게까지 물어뜯을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 제안을 당 내부적으로 먼저 의견을 물어봐야 했다고 하던데, 이건 사실 따져보면 우리 당만의 내부 문제가 아니라 엄연히 상대방 당이 있는 외부 문제입니다. 그걸 제안을 해볼까 말까 여부를 우리 내부적으로 의원들 당원들 의견을 먼저 다 물어보면, 당사자들 생각은 묻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할까말까 하는 걸 보고 있는 조국혁신당은 뭐가 되겠습니까? 양 당에서 동시에 화두를 던지고 각자 당 내부에서 의견을 동시진행으로 모으는 게 올바른 순서지요
내란 터진 이후로 언젠가 이렇게 밥그릇 싸움하려는 세력들을 한번은 다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해서 솎아내야 한다 생각은 했는데, 이번 합당 제안이 그에 딱 맞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참에 확 솎아낼 사람들은 솎아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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