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들의 성명에는 배후가 있을 겁니다.
윤
윤사모 (124.♡.160.101)
2026년 1월 24일 AM 09:46 · 수정됨(10:28)
조회 618 공감 0
초선들은 지방선거에서 자기 사람을 공천할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겁니다. 그런 영향력은 그 지역을 오래 장악한 중진들이 크겠죠.
그런 중진들 입장에서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이 아주 못마땅했을 겁니다.
중진들이 직접 움직이기 뭐하니... 초선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운 성명발표가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즉 자발적인 초선들의 의사표명이라기 보다는 이 성명을 설계한 중진(들)이 있을 것이고... 그 자가 드러나게 하고 비판이 집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5)
-
사사자바람연꽃
01.24 · 221.♡.34.113
병기, 찬대가 속해 있는 곳이 아닐까 뇌피셜 돌려봅니다. -
츄츄바츄이
01.24 · 27.♡.31.210
당대표에 대해서 비판하는 건 그럴 수 있는데 합당 반대는 내 밥그릇 지키기 밖에 안되지 않나요
지역구가 자기 것도 아니고 누구라도 경쟁에 참여할 수 있죠 그래서 의정 활동 잘해서 인정 받아야 하는 거구요
근데 초선들의 말은 아예 경쟁 자체를 안하겠다는 걸로 들리네요 ㅋ - 다
다시머리에꽃을
01.24 · 106.♡.68.114
저는 최근 일련의 사태? 들을 보면서..
민주당의 기득권세력의 깊이와 힘을 실감하게 되네요
아마도 삼김시절 어쩌면 그보다도 더 이전부터 당에서 이어져 내려온 세력들이 스스로는 민주당이 뿌리이자 당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있고..(평생 자신들이 몸바쳐서 이끌어간 당이라 여기겠죠)
그들이 움켜쥐고있는 권력들을 평당원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도 발버둥치고 있다 봅니다
당내 중진들.. 지역구에서 오랬동안 민주당을 위해 활동해온 이들.. 지역 토호들 등등 많이 있겠죠 -
윤윤사모
→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자
01.24 · 124.♡.160.101
그게 민주당을 위한 것인지 자신을 위해 민주당을 이용한 것인지... 선당후사가 아니라 선사후당은 아닌 것인지... 오랜기간 동교동계로 활동하다 말년에 박근혜한테 넘어간 한화갑, 한광옥 등등 사례에서 보듯... 오래 활동했다고 무조건 우리편이라고 믿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 그
그냥바람
01.24 · 211.♡.22.110
개인적으로 보기에, 그들은 합당 자체보다는 공천권 행사를 억제하거나 당대표의 입지를 약화시키려는 목적이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주류가 아니라는 점도 공격의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잘하면 끌어내릴수도있고요.
정치라는 게 결국 '나눠 먹을 것'이 많아야 사람이 모이는 법인데, 안타깝게도 그런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위치인 사람에게는 지지가 쉽게 모아지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과거 대권에 가까웠을 때 기회가 있을 때마다 흔들리며 어려움을 겪었던 것처럼요. 일반적인 보통 정치적 행동의 본질은 '저놈보다는 내가, 우리가 주도해야 잘 살 수 있다'는 식의 이해관계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이는 민주당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라고 전봅니다.
1인 1표 제도는 기본적으로 옳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유권자가 선택한 결과아닙니까. 선택했거나 막지못한하지만 그원망이 문재인게 향해지지만 그가 선택한 장관들이나가떨어지기전 법원판단까지 가게했지만 결국 법원이 수괴의 간을 키웠다는것은 아무도 언급하지않습니다. 민주당 또한 내부의 움직임이 항상 집단지성의 산물로서 올바르고 그결과까지 나이스할꺼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전 1인 1표를 지지합니다. 그 선택의 결과에 대한 책임이 함께 가기 때문입니다. 좋든 싫든 결과는 '당신의 선택'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게 만드는 장치라고 봅니다. 정치 환경 또한 그러한 책임의식에 맞게 점차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 아니 그렇게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언제까지나 남탓하는것 징하거든요.
군대 시절을 생각해 봅니다. 선임들의 전투화를 닦아주었으나 후임에게 닦게하지않았고, 짬이 된다고 해서 청소에서 열외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오히려 동기나 후임들의 원망을 사기도 했죠. 전역 후에는 "저 때문에 군 생활이 힘들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은 했고, 그래도 남은 문제는 결국 함께 남은 사람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변화가 두려운 이들은 익숙한 과거로 돌아가려 하죠. 꼭 나빠서라기보다, 새로운 길에 대한 두려움과 피로감 때문일 것입니다.대다수의 인간은 익숙한것을 좋아합니다.
책임.. 서로다른 자리에서 서로다른 이유로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않던 외면하든 부여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민주당 의원과 당원들이 대의를 놓치지 않기를 빕니다. 물론 항시편안한 날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움직임이 자신들의 이익을 대의라는 명분에 숨긴것이라면 슬플것같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