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tsol (116.♡.137.75)
2026년 1월 24일 AM 09:47 · 수정됨(10:21)
민주당은 늘 시끄럽습니다.
체질 개선을 위한 개혁을 멈추지 않으니까요.
전 이게 좋습니다.
기득권이 안주하는 걸 볼 수 없는 당원들의 요구에 충실한 거거든요.
정청래 당대표가 당 통합 제한을 던지자 마자 반대파들이 들끓습니다.
이때다 싶어 한마디씩 던집니다.
누구는 기자들 앞에서, 누구는 유튜브 방송에서, 누구는 소셜미디어에서..
그런 말과 글들이 전파됩니다.
다 들어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의미 없는 시비이고 투정 뿐입니다.
왜 자기의 의견을 묻지 않았냐, 왜 당의 절차를 따르지 않느냐 등등
절차의 미비를 따질 뿐입니다.
이미 당대표가 제안을 던져 공론화를 했는데
이미 지나간 일로 딴지를 겁니다.
만약 절차가 아니라 당대 당 통합이 민주당과 민주당원 입장에서
무엇이 손해인가를 내세워 주장한다면 곰곰히 생각해 봤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 합리적 주장까지 외면할 수는 없으니까요.
때문에 논란을 키우기 위해 반대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보게 됩니다.
당과 당이 합쳤을 때 당의 이익이 얼마나 되는지 고려하기 보다
자기들을 외면했다는 반응들을 보는 당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민주당의 체질 개선의 핵심 중 하나는 기득권을 없애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득권을 없애는 공약을 실천하려는 당대표를 뽑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 당대표의 의무에 따라 던진 정치적 제안에 반대를 한 자들에 대해..
스스로 내 것부터 챙겨야 하는 '기득권'으로 보게 되는 건 아닐까요?
그러니 반대를 하더라도 토론을 하십시오.
당과 당원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 점을 찾아서 논리를 내라는 말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 반대 성명만 쏟아낸 정치인에 대한 인식은
위에서 말한 딱 하나로 좁아집니다.
민주당에서 없어져야 할 '기득권'이라고요..
덧.
어떤 분이 정청래 대표를 비판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합니다.
네,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비판을 하려면 적어도 근거에 따라 잘잘못에 대한 해설도 명확해야 합니다.
그게 없다면 그냥 사람이 싫어 비난하는 것이라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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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01.24 · 221.♡.3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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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itsol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01.24 · 116.♡.137.75
억지 여론을 만들려 해도 안되는 게 있다는 걸 우린 이미 봤고 경험했잖습니까~ -
사사자바람연꽃
→ chitsol
01.24 · 221.♡.34.113
네 그래서 이렇게 다들 열받아 있는거죠. - 원
원티드
01.24 · 211.♡.178.80
합당의 장단점을 논하게 되면 더 깊숙이 들어가는 꼴이기 때문에 아예 출입구를 닫으려고 하는 거겠죠. 그럼 저들이 주장하는 대로 지선 끝나고 하면 될 것인가? 그땐 지들 밥그룻과 직결되는 총선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럼 총선 끝나고 다음 대선을 앞두면? 조국이 조국혁신당에서 대선출마를 할 테고, 그때 가서야 단일화하자, 통합하자 그러고 자빠져 있겠죠...ㅎㅎ -
Cchitsol
→ 원티드 작성자
01.24 · 116.♡.137.75
그러니 비난의 화살을 맞을 걸 알면서도 지금 당대표가 제안을 공론화한 이유 아닐까 싶습니다.. 정청래 당대표가 외롭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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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람 찍어 내기 위한 억지여론 만들기만 판을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