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61.♡.153.123)
2026년 1월 24일 AM 11:49
예전에 커뮤니티에서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원문을 찾을 수 없어서 뉘앙스만 전달하자면,
'딱 뽑아주면 바로 바로 막 시원하게 할 줄 알았는데,
제대로 하질 못하고, 이리저리 부딪치고, 멈칫거리고..'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그 동안 밀려왔던 문제들이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처럼 해소될 줄 알았는데,
엉성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하소연이었죠.
이에 대한 답으로 이렇게 말을 합니다.
'원래 민주주의가 그래요.
우당퉁탕, 우당퉁탕 민주주의죠.'
크으.. 감탄을 했습니다.
'우당퉁탕 민주주의'
민주주의를
이보다 더 쉽고 간단하게 표현하는 문장이 있을까요.
원래 그런거죠.
우당퉁탕이 없이
단 번에 마치 레이저 광선을 쏜 것처럼 길을 낸다?
그런 건 '독재주의'고, 우리 사회가 경계해야 하는 위험한 질주죠.
말이 많고,
시끄럽고,
난상토론도 벌어지고,
그렇게 '우리가 가야할 길'을 찾아가게 되는 게
민주주의,
'우당퉁탕 민주주의'인 것이겠죠.
여기에 더불어,
더불어민주당도
'우탕퉁탕 민주당'이 아닌가 합니다.
민주당의 정치인들은 '각자의 소리'를 내야 합니다.
물론,
그 소리가 적절하지, 적절하지 않은 지에 대한 판단은
'백 만이 넘는 당원들'이 해주게 되죠.
'국민과 당원의 뜻을 맡겨도 될 정치인'으로 계속 뽑아줄 지,
눈여겨보고 있다가 '아, 이건 잡초잖아'하고 쑥 뽑아낼지는.
// '1인1표제 반대 의원 목록' 정리해봅시다. (26/01/24a)
https://damoang.net/free/566869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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