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 보다 용서가 쉽다고 했나요???

Lv.1 채리새우 (61.♡.78.215)

2026년 1월 24일 PM 05:02 · 수정됨(01. 27. 13:47)

조회 1,940 공감 0

거실에는 로봇 청소기가, 세탁실에는 세탁기가, 주방에서는 식세기가 각자의 임무를 열심히 수행 중 입니다. 

마치 팀웍 좋은 팀이 멋진 프로잭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모두 열심히 헌신하는 모습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제 드림팀은 지금 아내님의 만족스런 퇴근 길을 위해 모두 열일 중 입니다. 

제가 오늘 상의 없이 전기차를 질렀거든요,...


저는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당장 오늘 아내에게 이실직고하고 용서를 구하지는 않습니다. 

오늘부터(?) 하나하나 빌드업을 시작합니다. 


사실 아내나 딸아이는 저만 운전하는 저희 집 차를 그저 전용 카카오 블루 택시로 인식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승객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한 허락을 또 구한다는게 모순 같기는 합니다. 


아! 세탁기가 끝났군요.. 이만


댓글 (25)

  • 지천

    지천 Lv.1

    01.24 · 118.♡.127.228

    비석에는 뭐라 적어 드릴까요?
  • RanomA

    RanomA Lv.1 → 지천

    01.24 · 223.♡.46.121

    “남자다잉” 어떻습니까.
  • Lv.1

    01.24

    삭제된 댓글입니다.
  • 권해효 Lv.1

    01.24 · 211.♡.194.104

    전기차 안에서 모든게 가능하죠.. 큰그림을 그리신듯.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01.24 · 58.♡.94.201

    사모님이 좋아하실 겁미다!! 화이팅~
  • 채게바라

    채게바라 Lv.1

    01.24 · 36.♡.184.203

    건투를 빕니다. 후기 꼭 남겨주세욧!!!
  • 냉동실발굴단

    냉동실발굴단 Lv.1

    01.24 · 58.♡.128.33

    이 글이 마지막 글이 될지도 모릅니다. 다들 좋은 말로 댓글 남겨주셔요. +_+
  • 멋질남자

    멋질남자 Lv.1

    01.24 · 175.♡.7.225

    살아 남으십시요..휴먼
  • 더불어 Lv.1

    01.24 · 118.♡.198.2

    나만의 공간을 만드셨네요~,선 축하드립니다.
    등짝 한번만 바치면 됩니다
  • HowRU

    HowRU Lv.1

    01.24 · 116.♡.172.24

    선을 넘은 것 같은디요.
    색상, 옵션, 가죽색깔 등 탈때마다 등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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