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223.♡.48.69)
2026년 1월 24일 PM 07:01 · 수정됨(01. 25. 06:28)


‘어디에서 담배 냄새가 나지?’라는 생각이 들려는 찰나에 어떤 남자분이 막 큰 소리로 뭐라 하시더라구요. 어떤 여자분이 담배를 피고 계셨던 거였어요.
“여기서 담배 피면 안 된다, 애들도 지나다닐 수 있는데 뭐하는 거냐.” 뭐 이런 식으로 계속 끄라고 뭐라고 하시는데도 흡연자는 들은 척도 안 하고 있어서 밖에 경찰들 많으니 한 분만 모시고 와야겠다 생각해서 나가서 여쭤보니 112에 신고하래요. 집회 끝난지 얼마 안 되고 해서 교통 정리 중이어서 못 간다면서요.
그래서 다시 확인하고 신고하려고 했더니 이미 사라졌더라구요. 마구 혼내시던 분이 유튜브로 중계하려고 하셨던 걸로 봤는데 그 분이 결국 물리치셨나봅니다.
흡연자는 정신적으로 아파서 그랬는지 몰라도 금연구역에서 흡연은 제발 좀 안 해주면 좋겠어요.
흡연자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쓴소리 해주신 남자분는 참 멋있었어요.^^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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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01.24 · 223.♡.74.191
아무튼 좋은 일 하고 돌아가시니 차문은 잘 잠겨있을거에요 -
아아기고양이
→ 순후추 작성자
01.24 · 223.♡.48.249
네, 사이드도 접혀있는 거 보니 제가 두 번 눌러서 잠궜더라구요. ㅋㅋㅋ -
RRider_man
01.24 · 180.♡.225.117
제가 저런 거 못 참는 스타일입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예의 없음은 정말 너무나 거슬려하는 사람이라.. -
아아기고양이
→ Rider_man 작성자
01.24 · 223.♡.48.249
아, 저는 쫄보라서 제가 해결하진 못 하고 금연구역이라 경찰분 도움이라도 받으려고 했는데 멋진 분이 물리치신 것 같아요.^^
근데 요즘 좀 이상한 분은 무서워요. 세상이 넘 흉흉해서 말이죠.;; -
RRider_man
→ 아기고양이
01.24 · 180.♡.225.117
저는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와 다른 점이 바로 예의라고 생각하고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솔직히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 무너지는 것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공익광고가 필요할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하루도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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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 Rider_man 작성자
01.24 · 223.♡.48.249
네, 예의 잘 지키고 남한테 피해 주는 일을 안 하는 게 공공질서를 지키는 건데 일단 상당수의 흡연자들은 이게 어려워 보이네요.;;
흡연실을 잘 만들어주고 그 공간 외에는 못 피게하면 좋겠어요. -
RRPhF
01.24 · 119.♡.163.220
흡연자들에게 “금연구역”이라는 말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주유소에서도 담배 피우는 인간들이에요. -
아아기고양이
→ RPhF 작성자
01.24 · 223.♡.48.249
왜들 그럴까요. 에휴. -
채채게바라
01.24 · 36.♡.184.203
잘하셨어요. 밖에서 피는건 추워서 못하겠으면 끈어야죠.
어디서 민폐를요.
수고하셨어요. 어여 후딱 집에 가셔서 푹 쉬세요~~ -
아아기고양이
→ 채게바라 작성자
01.24 · 223.♡.48.249
춥다고 저기서 핀 건지 모르겠는데 담배꽁초도 막 버려놓고 아주 가지가지 했네요.
암튼 집에 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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