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전 총리님의 명복을 빕니다
왁
왁스천사 (125.♡.210.135)
2026년 1월 25일 PM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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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 시절에는 참 말이 많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졸업하고, 바로 다음 세대의 교육부 장관이 되셔서 성적보다 성적 외적인 부분을 입시에 도입하는 것으로
학부모들이 상당히 술렁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 시절에는 당연히 성적으로 모든 게 결정되는 것이 맞다고 짧은 생각을 하였으나,
점점 사회에서 그게 아님을 깨닫고, 늦게나마 그 의중을 어렴풋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세태에서 극우화된 청년들이 성적은 무조건 공평하고, 강자가 약자를 누르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이해찬 전 총리님이 생각납니다.
아직 더 할 일이 많이 남으셨는데, 이렇게 떠나시니 마음이 허하네요. 제가 명복 밖에 빌어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음이
무력함을 느끼게 합니다.
좋은 곳에서는 생각하는 바 대로 모든이가 성적만으로 평가받지 않는 그런 곳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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