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의원 별세하실 때와 비슷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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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concept (223.♡.81.86)

2026년 1월 26일 AM 01:29 · 수정됨(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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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 다 민주주의에 대한 순수한 열망을 가지고 계셨습니다.(이해찬 전총리가 좀더 전략적이기는 하셨죠) 그리고 두분 다 아까운 나이에 별세하셨죠. 김근태 의원은 고문 후유증으로 그렇게 되셨고 이해찬 전총리가 비교적 이른 나이부터 쇠약해지신 것도 젊은 시절 받은 고문과 무관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댓글 (5)

  • 미드나잇

    미드나잇 Lv.1

    01.26 · 222.♡.192.49

    고 김대중 대통령님께서도 평생 심각한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셨죠.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01.26 · 49.♡.218.16

    두분 모두 젊은 시절 고문을 받으신 후유증 때문에 평생을 고생하셨습니다. 그 죗값을 물리지 못했기에 우리가 이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 puNk

    puNk Lv.1

    01.26 · 14.♡.130.103

    저도 정확하게 동일한 염려를 했습니다. 안그래도 원통한 사망소식을 접하고서, 바로 제미나이를 통해 아래와 같은 답을 얻었습니다:
    Q. 오늘 작고하신 이해찬 전 총리의 건강이 좋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혹시 젊은 시절 학생운동 당시에 고문으로 인한 후유증은 없으셨는가.
    A. puNk님, 갑작스러운 비보에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오늘(2026년 1월 25일)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이해찬 전 국무총리(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간의 상황을 정리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손 떨림과 목 부상
    이 전 총리가 대중 앞에 설 때 간혹 보이던 손 떨림 증상은 단순한 수전증이 아니라,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당시 수사기관에서 당한 혹독한 고문의 여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전 총리 본인도 과거에 "당시 너무 많이 맞아서 목이 크게 손상되었다"고 직접 언급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오랜 기간 고생해 오셨습니다.

    2. 고문 후유증의 장기화
    그는 1974년 민청학련 사건과 1980년 내란음모 사건 등으로 수차례 투옥과 수배, 고문을 겪었습니다. 특히 고 김근태 상임고문이 별세했을 당시에도 "나도 가을에 찬바람이 불면 고문 후유증이 도지곤 한다"며 동지로서 겪는 신체적 고통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3. 기저 질환에 대한 영향
    비록 직접적인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이었지만, 젊은 시절 겪은 모진 고문과 반복된 투옥 생활이 신체 전반의 면역력과 혈관 건강에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70대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셨으나, 과거의 부상들이 누적된 피로와 겹치며 심장에 무리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 + +
    유독 민주진영의 원로들이 단명하신데에는 그들의 치열했던 젊은 시절의 영향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통합니다. 정작 고문 당사자들은 제대로 처벌받지도 않고 천수 만수 다 누리다 뒤졌는데 말이죠.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베카미니

    레베카미니 Lv.1

    01.26 · 221.♡.25.227

    친구 외삼촌이셨는데 밤마다 통증으로 많이 고통스러워 하셨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는데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ㅠ
  • 아트록팬보이

    아트록팬보이 Lv.1

    01.26 · 58.♡.6.251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폭력과 살인적 고문이 그 분들의 생명을 갉아 먹은거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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