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카운셀러..
금도리

Lv.1 금도리 (116.♡.110.44)

2026년 1월 26일 PM 03:56 · 수정됨(17:03)

조회 920 공감 0

사회 초년생일때 부터..들어왔던 이야긴데..

이상하게..계속 듣다보니..

진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제가 심리상담사(카운셀러)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던겁니다..


누구든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선택의 폭을 좁혀주거나..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직언을..

듣는 사람이 그리 기분나쁘지 않게 하는 타입이라고들 하더군요..


왜 그런 소리를 자주 들을까? 생각을 해 봤는데..

추정하기로는..제가 아는게 많이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그러니까..상대가 어떤 일로 저한테 상담을 원하면..

상대가 말하는 내용이 약간 전문성을 띌때..제가 잘 모르니, 설명을 부탁드리는데..

그러면 보통 상대는 설명을 하면서, 끝에는 본인이 속상한 부분이나..답답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길게 하더라구요..


저는 이야기 듣다가..이런건가요? 저런건가요? 하고 되물어보고..

상담을 원하는 부분을 제가 아는것..혹은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는 것에..

비유를 해서.."예를 들면..이런걸 말씀하시는거군요?" 라고 하면..


말하던 상대방들도..막 이상하게 통쾌해 하시고..-_-);;


-.암튼..무면허 카운셀러..생활을 암암리에 하고 있으니..뭔가 속 답답한 분들은..말 걸어주세요..쪽지남 운동 말구요..응?

댓글 (10)

  • 훈녀지용

    훈녀지용 Lv.1

    01.26 · 116.♡.103.121

    상담남 쪽지 잘 받았습니다.
  • 금도리

    금도리 Lv.1 → 훈녀지용 작성자

    01.26 · 116.♡.110.4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멋질남자

    멋질남자 Lv.1

    01.26 · 112.♡.177.12

    근데 금도리님 애미나이는 왜 그럴까요? ㅋ
  • 금도리

    금도리 Lv.1 → 멋질남자 작성자

    01.26 · 116.♡.110.44

    저를 괴롭히려고 태어난 애미나이인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꼰대생각

    꼰대생각 Lv.1

    01.26 · 121.♡.97.251

    저도 학교다닐때,직장다닐때 그 비슷한거 많이 해봤는데..
    실연당한애들,소심해서 사회생활 잘 안되는 애들, 연애못하는 애들(저도 모태솔로라 무자격이었는데)
    고민 많이 들어주고 훈수도 두고 밤새 술도 사주고 집에까지 업어서 데려다주기도 하고 다 해봤지만..

    다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비밀을 알아서인지 언제 그런적 있었느냐는 식입니다. 나중에 다들 연락도 안되요..

    다 부질없습니다. 어차피 안바뀌니 그럴시간에
    나 잘먹고 잘사는게 최곱니다. 라고 느꼈습니다.
    ^____^a…
  • 금도리

    금도리 Lv.1 → 꼰대생각 작성자

    01.26 · 116.♡.110.44

    심심해서 그렇죠 뭐..ㅋㅋㅋㅋㅋㅋㅋ
  • 꼰대생각

    꼰대생각 Lv.1 → 금도리

    01.26 · 121.♡.97.251

    당장 나같은 무자격 카운셀러들이 실연당한 친구들 상담해주는 시간에
    진짜 선수들은 한명이라도 더~^^

    인생에 가장 후회되는게 시간낭비 같습니다.
    어차피 말안들을 남들 상담해줄 시간에 내가 한번이라도 더 연애를 해볼걸 하는 후회가
    지나고 나니 막심합니다~^^
  • 금도리

    금도리 Lv.1 → 꼰대생각 작성자

    01.26 · 116.♡.110.44

    아이고..저는 연애하면 안되니까요..;;
    쫓겨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속병 Lv.1

    01.26 · 118.♡.155.195

    말은 어디에 걸까요? 으응? ;;
  • 금도리

    금도리 Lv.1 → 속병 작성자

    01.26 · 116.♡.110.4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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