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인류의 집 재료
이
이상향초 (210.♡.74.61)
2026년 1월 26일 PM 04:46 · 수정됨(18:40)
조회 1,843 공감 0


1965년 우크라이나 메즈히리치(Mezhyrich)의
고고학 발굴 결과 총 149개의 매머드 뼈로 지어진
4개의 오두막이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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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매머드('맘모스'의 표준어) 뼈면 건축 자재 원가가 비쌌을 거 같은데요.
매머드 가죽만으로는 다 안 됐을 텐데 뭘로 어떻게 덮었을지 궁금하네요
15,000여년 전이라던데 저 당시부터 정말 집 짓는 건축가(?)는 최고의 기술자였네요 ㄷㄷ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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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드리셋
01.26 · 223.♡.78.160
족장 집인가 봅니다 ㅎㅎㅎㅎ -
크크리안
01.26 · 58.♡.211.143
건축업자 : 철근 콘크리트 대신이긴 한데, 보온 효과 꽝입니다 -
나나와함께
01.26 · 210.♡.186.13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1/4619424.jpg]
이 요새가 생각나는 집이네요.. -
잎잎과줄기
01.26 · 121.♡.30.134
매머드 가죽으로 덮었을 듯요.
근처에서 구할 수 있는 갈대 같은 덤불들, 나뭇가지 등등도 당연히 이용했을 듯 하고요. (다 보존이 어려운 재료)
매머드 사냥은 저런 식으로 상상해서 삽화로 그리는게 많은데,
사실은 불이나 기타 여러 가지 위협으로 무리 와해 시키기 --> 사냥할 매머드를 한 구석으로 몰거나 절벽으로 몰아서 떨어뜨리기 등 두뇌로 하는 몰이사냥이었다고 합니다.
삽화처럼 어슬프게 창으로 잡을려고 하면 다 죽습니다!!! ㅠㅠㅠㅠ -
파파키케팔로
01.26 · 58.♡.196.41
???: 에휴.. 이번에 울 아들 장가보내려면 새 집 지어줄 메머드를 잡아야 하는데... 요새 메머드 보기가 금싸라기 같아서.. -
PpOOq
01.26 · 111.♡.103.64
뼈대 있는 집안이다, 뽀대 난다는 말 등의 유래가 저 곳이 아닐까 말입니다. ㅋ -
Pphantomstar
01.26 · 118.♡.85.251
상아로 집을 짓는… 멋있습니다 ㅎ - 테
테세우스의뱃살
01.26 · 106.♡.199.244
우크라이나라면 스텝매머드(steppe mammoth) 나 남부매머드(southern mammoth)일텐데 털이 그림처럼 많지는 않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텝매머드는 일찍 멸종해서 사람과 같이 살았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털매머드가 10000년 전까지 살았으니까 만약 사냥해서 잡은 매머드라면 시베리아와 북미에 살던 털매머드일텐데, 우크라이나의 메즈리치Межиріч 지방은 북위 49도쯤 되는 곳이라서 아주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15000년 전이면 빙하기 마지막이기도 하고요.
아래 그림은 털매머드(Wooly mammoth)처럼 보이는데, 사람들은 열대기후 복장인 것 같은 묘한 그림이네요. -
이이타도리
01.26 · 115.♡.212.69
상아아파트... (실제로 서울에 있던 아파트 이름 입니다!) -
까까망꼬망
01.26 · 211.♡.160.162
선사시대 묘사한 만화에서 당시 거주집을 저렇게 메머드 뼈로 만든 그림 본 기억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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