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안양사람 (121.♡.100.173)
2026년 1월 26일 PM 06:34 · 수정됨(21:40)
사는 곳이 촌동네라서 제일 가까운데가 대구라서 차를 몰고가서 치고 왔습니다.
이미 JLPT N1을 보유하고 있는데 치러 간 이유는 재취직할려고 하는데 사는 곳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뽑는데 일본어 특기자로 뽑는다고 하는데 2년 이내만 인정한다고 해서 급하게 치러갔습니다. 알아보니 JLPT도 내도 되는데 혹시 몰라서 그냥 쳤습니다.
난이도는 쉽기는 한데 듣기부터가 選んでください가 아니라 選びなさい라고 해대서 속으로 'X라 싸가지 없네' 같은 생각하면서 대충 턱을 궤고 마킹하면서 찍었습니다. 독해문법도 먼가 묘하게 문법상 일본애들도 틀린거 아는데 그냥 대충 쓰는 표현 있지않습니까. 그런거 위주로 함정문제랍시고 깔아뇠더라고요. 대충 のんびり...아니 느긋하게 풀다보니 이제 막 독해도 머라는지 다 알아먹기는 하는데 그래서 어쩌라구...같은 생각으로 풀려고 하는데....시간 끝났습니다!(.....)하는 바람에 10문제인가 못 풀었습니다. 독해 한시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50분에 중간에 듣기할때 카세트 안 나와서 시간끄는 바람에 계산을 잘못했더라고요 쩝. 그래서 아 진짜 사람 기분 잡치게....라고 생각하고 집에 갔습니다. 보니 한국 사람들의 나쁜 습관이 그대로 나와서 썩 유쾌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결과 나왔는데 그냥 점수 나왔습니다. 열문제 못 푼거 치고는 좀 나오기는 했네...같은 감상입니다. 보니 800 이상도 특기자로 인정은 해주는거 같애서 그냥 제출을 할꺼 같은데 그냥 N1이랑 같이 낼꺼 같습니다. 근데 성적표 자가로 뽑는데 돈 내라는거 엄청 맘에 안드네요. 토익도 그렇고 참....그냥 올해 JLPT N1이나 한번 더 치고 다른 자격증 공부해야지 같은 생각하게 만드는 시험이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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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옆집파브스
01.26 · 126.♡.222.127
개고수 ㄷㄷ -
LLLAP
01.26 · 223.♡.74.188
어 근데.. 選びなさい가 회화에서는 고자세에서 하는 말인건 알겠는데 시험문제에서의 選びなさい는 고르시오 정도의 뉘앙스이지 않았던가요..? -
안안녕클리앙
01.26 · 180.♡.175.63
N1 한번 따면 평생으로 아는데 또 보시네요 ㅎㅎ
전 그냥 한번 딴거로 만족하렵니다 - 카
카뤼
01.26 · 106.♡.47.8
능력자시네요 ㅎㅎ
저희 아들도 지난달 12/21 시험 쳤는데
만점 못맞아서 마눌님에게 무시 당했거든요 ㅎ
(일본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로컬로 다니고 있어요 ㅎㅎ) -
Ccatopia
01.26 · 222.♡.50.85
경주 경산 김천 모두 영어 중국어만 뽑던데
구미에 일어 1명 모집이 있는걸 본거같아요
관광일어통역사 자격이 있어도
제가 사는 곳은 모집공고가 안나서 ㅠㅜ
지역별 정말 소규모로 채용하던데 합격하시길 빌겠습니다 - R
RuRuLaLa
01.26 · 39.♡.231.13
멋져요. N3 결과를 조마조마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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