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걸 빌려와서 쓰기했지만 많이 달랐던 태장도유사
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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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7일 AM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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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도유사는  태형 장형 ( 태형은 회초리같은걸로 때리고 장형은 사극에서자주보는 엄청큰걸로 때리는거  곤장)

  도형 (감옥)유형 (유배) 사형입니다.

우리나라 역대왕조들도  중국 왕조의 태장도유사를 빌려와서 핵심 형벌로 사용했습니다. 대신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단 중국은 무지막지했습니다. 황제뜻을 거스르거나 반역하면  9족을 멸했죠 10족까지 멸했던 영락제도 있었습니다.

영락제의 10족은 나중에 너무 과장됐다고 하는 중국 사학자도 있긴 합니다만  몇십명은 방효유랑 알고 지냈다는 

이유만으로 사형을 당하긴 했습니다. 중국에서도 9족을 멸했다 이거는 과장이라고 보는 

사학자들도 있긴 합니다    기록을 보면진짜던데 ;;;

영락제는 진짜 시행했죠   9족이 아니라 단지 같은 마을에 살았다는 이유로 

전부다 죽였습니다   정적을 전부다 죽이면서 9족에다가  같은 마을에 사는 사람들까지 전부다 죽인 영락제 ;;;;

9족을 멸한다 이런거는 수양제가 맨처음에 시행했다고 전해집니다.  처음으로 법제화한게 수양제입니다.

그전까지는 3족이었습니다. 영락제는 어린아이 남녀노소 다 죽였다고 합니다

영락제 이전에도 중국황제들이 한번에 한가문 수십명 이상 죽인 기록들은 많이 있습니다.

한번 시행하면 그집안에 노비들까지 다 죽였죠.

수양제나 영락제나 모두 너무  사람을 많이 죽여서 수나라와 명나라가 망하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중국에서도 9족을 멸한다 해도 주로 남자들은 사형에 쳐해지고 여자들은 보통 노비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이제 다시 조선으로 돌아오면 조선에서 9족을 멸한 기록은 없다고 합니다. 3족도 극히 일부입니다.

3족이나 9족도 기준이 있습니다 남자중에서도 어린아이 (보통 10~14살 전후)는 제외입니다 

9족을 멸해버리면 200~300명이 한순간에 다 죽는겁니다  

양반들이고 집권층인 양반들을 한번에 다 죽이지는 못합니다.


태장도유사도 양반과 그이하 계급층이 받는 처벌수위도 달랐다고 합니다 양반은 태형 장형을 면해주거나

돈을 주면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양반들이 가장 많이 받은 형벌은 유배형입니다.

조선시대 관리중에서 1/4~ 1/5은 유배를 한번정도 갔다왔다고 기록에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흔했죠  원래는 유배도 장형 100대를 맞고 가야되는데 장형 100대를 맞으면 맞다가 죽습니다.

장형 100대 맞으면 사람도 살기 힘든데 걸어서 까지 천리 이천리 유배지를 걸어간다 ??

장형 100대 맞고 유배지까지 걸어가다가 죽은 양반도 많았다고 합니다 조선후기로 가면 

장형 100대는 패스~ 하거나  몇대로 끝냈다고 합니다 


유배도 2종류가 있는데  유배지 마을까지 걸어서 간다음에는 마을만 안 나가면 괜찮은 유배형이 있고

위리안치라고 해서 가택연금인 유배형이 있습니다 위리안치는 만나는것도 안됐습니다.

위리안치를 당한 대표적인 조선시대 사람은  연산군  영창대군  광해군이 있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2-3번 유배를 갔던 양반관리들도 많았고 20년 이상 유배지에서 살다가 생을 마감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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