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그림 (117.♡.20.219)
2026년 1월 27일 AM 09:19 · 수정됨(15:24)
https://youtu.be/ppTGfqAQkfE?si=MFxhiYxA6PvyP6co
로맨틱 코미디 여왕의 파격 변신,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B급 호러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 내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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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기사들중 일부 따와 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55353?sid=103
(조선일보 링크)
누구나 한 번쯤은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 상사를 만난다. 계단에서 밀어버리거나, 뒤통수를 세게 후려치고 싶은 마음이 치밀기도 한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이런 상상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실제 폭력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갑질에 시달리는 직장인의 정신 건강에 꽤나 유익할 수 있다.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던 린다(레이첼 맥아담스)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안하무인 상사 브래들리(딜런 오브라이언)와 무인도에 단둘이 고립된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복수 판타지를, 문명과 규칙이 사라진 야생에서의 피 튀기는 육탄전으로 구현해 냈다. 잔혹하면서도 웃기고, 음습하면서도 통쾌한 B급 호러의 정석을 보여준다.
린다는 브래들리에게 모욕을 당하고, 부당하게 승진에서 밀려나며 능력을 충분히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무인도에선 조직과 직급이 무의미해지고, 생존 기술이 곧 권력이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완전히 역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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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고만 살던 린다가 칼자루를 쥐면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지만, 이내 린다의 욕망이 비틀린 방향으로 흐르며 의도된 불편함을 준다. 단순한 권선징악이 아닌, ‘웃어도 되나’ 싶은 찝찝함을 남기며 이야기는 예측 불허한 방향으로 전개된다.
‘노트북’ ‘어바웃 타임’으로 유명한 로맨틱 코미디 여왕 레이첼 맥아담스는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졌다. 창으로 멧돼지를 사냥하고, ‘미저리’처럼 상사를 쫓아다니면서 온몸을 던져 망가진다. ‘생존’을 무기로 권력을 쥐게 되면서 린다 역시 점차 일그러진 얼굴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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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신체 훼손), 블랙 유머, 심리 스릴러 등 자신의 주특기를 자유자재로 펼쳐 보인다. 피비린내 나거나 역겨운 장면도 적지 않아 관람에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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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영상 보니 말그대로 'B급 호러' 냄새가...
댓글 (8)
- 셀
셀레본
01.27 · 112.♡.41.1
엄..... 글 제목만 보면... 어디서 많이 본 상황인데.... 어디서 봤더라.... 음...... -
하하드리셋
01.27 · 223.♡.81.132
재미있겠네요...
요새 그런 상사가 있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무인도 갔음???? 음....
안갈랍니다...거기 같이 있는 것도 짜증나네요 -
쩝쩝쩝박사
01.27 · 222.♡.88.247
잘 때 죽여버릴 거 같습니다.. - 팝
팝테러리스트
01.27 · 219.♡.82.165
샘레이미감독이네요..ㅎㅎㅎ -
하하늘오름
01.27 · 125.♡.45.236
영국 더비 라이벌이라면 총알을 있는대로 쏟아붓는다가 정답인 모양입니다만 ㅎㅎㅎ;;;; - 사
사과못먹는남자
01.27 · 220.♡.203.189
해피엔딩은 아닌것 같군요. 제목만 봤을때는 로코인가 했는데 말이지요 - H
huevo
01.27 · 24.♡.93.135
옛날 이태리 영화중에 마나님과 돌쇠가 무인도에 표류하면서 갑을관계가 바뀌었던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
까까망꼬망
→ huevo
01.27 · 61.♡.120.114
앗 저도 이 영화 생각났는데...역시나 저도 제목은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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