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torch (211.♡.7.29)
2026년 1월 27일 AM 11:48 · 수정됨(12:08)
오늘 교체설이 전해지고 있는 순찰대장 얘기죠.
기사 제목부터가 '우아한 SS 친위대 장교(eleganter SS-Offizier)'입죠. ㅋ
발췌하자면...

- 국경순찰대장 그레고리 보비노가 (현장에서) 견장과 금색 단추가 달린 국방색 코트를
입고 있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독일 국방군(Wehrmacht) 제복을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 일반 ICE요원들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준군사 조직 스타일의 군장을 걸쳐 입은 것처럼 보이는데
- 그레고리 보비노의 옷 차림은 이들 무리속에서 단연 군계일학입니다.
- 마치 소란스러운 나치 돌격대(SA) 패거리들 속에서
'우아하게 차려입은 SS 친위대 장교'를 보는 느낌이죠.
- 보비노의 멋진 언더컷(헤어컷) 스타일도 딱입니다.
외알안경(Monokel)만 끼고 있다면 "완벽한 코스프레"입니다.
- "미국 도심이 파시스트 스타일의 패션쇼가 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 겁니다.
(미국의) 새로운 전체주의는 아직 새로운 제복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낡은 외투 하나입니다."
슈피겔 (26-01-21)
Wie ein eleganter SS-Offizier, der sich vom prügelnden SA-Pöbel unterscheidet
1줄 요약)
원조국: 딱 봐도 나치 룩인데 너희도 이제 슬슬 시동 거는 거야?
촌평)
궁금해진 뉴욕타임스 패션 디렉터가 국토안보부(DHS)에 '저게 표준제복이 맞느냐?'라고 문의를 했답니다.
DHS 대변인은 '국경순찰대의 동계정복이 맞다'고 답을 했는데요.
기자가 2025년도 국경순찰대 공식복장 및 용모 규정집을 뒤져보니 없다는군요.
프린스턴대 역사학과 교수 얘기로는...
중무장한 부하들을 양옆에 끼고 시민들과 대치할 때 이런 코트를 입고 나오는 건
위협과 도발을 하려는 의도된 메시지라는 것이죠.

관련 기사)
가디언 (26-01-23)
German media likens US border patrol official’s coat to ‘Nazi look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6/jan/23/gregory-bovino-coat-german-media
뉴욕 타임스(26-01-22)
When a Coat Becomes a Symbol of Conflict
https://www.nytimes.com/2026/01/22/style/gregory-bovino-ice-coat.html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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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01.27 · 221.♡.34.113
- 모
모토나리
01.27 · 112.♡.155.243
본점(?)에서 인정했다면 뭐... - 멸
멸굥의횃불
01.27 · 121.♡.110.4
한국에도 유난히 나치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놈이 있었죠. 김재규 의사님의 총탄에, 가카와 사이좋게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탔지만.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1/0f87c0c.jpg] -
PPearlCadillac
01.27 · 118.♡.14.100
독일에서 거의 3제국시절은 금기일텐데
저렇게 까지 언급하는건 나름의 극찬(??)이군여 ㄷㄷㄷㄷ -
밤밤페이
01.27 · 210.♡.70.162
저는 ai 합성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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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어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