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한민국은 강한 나라입니다.
무쓸모의쓸모

Lv.1 무쓸모의쓸모 (183.♡.67.237)

2026년 1월 27일 PM 01:29 · 수정됨(14:30)

조회 2,226 공감 0

저는 2000년대에 유럽에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2002 월드컵을 TV로만 봤죠.

그때, 믿을 수 없었지만 결과로 말해주던 문장.

"우리는 강팀입니다"


제가 다른 나라에 살던 2000년대만 해도

한국은 아시아의 변방이었고

한국에서 하는 건 다 일본의 아류였어요.

삼성이 한국 기업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친구들도 있었고

누군가는 현대차를 혼다차로 착각해서 구입했다가 환불했다는

자조적인 유머도 흔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떤가요.

한국영화와 K-POP은 물론이고

음식과 문화도 이제 모든 나라에서

트렌드를 넘어서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놈들의 쿠데타를 민주적인 방법으로

무력화시키고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민주주의를 

보여주고 있어요.


트럼프가 관세를 부과하던 말던,

한국 기업의 주가는 오르고 있어요.


한글과 5,000년의 전통문화로

억지로 자부심을 채웠던 기억이 있는 저에게

지금 대한민국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나라입니다.


세대 간의 갈등, 빈부격차, 

뿌리깊은 내란 세력의 음모...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우리는 잘못된 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반드시 해결책을 찾을거에요.


대한민국은 정말 강한 나라입니다.




댓글 (17)

  • 퍼스

    퍼스 Lv.1

    01.27 · 112.♡.117.90

    21년 문통때 선진국 된건 뭔가 너무 갑작스러워서 '뭐야 돌려줘요 개도국' 느낌이 강했는데
    코스피 5000 돌파한 이 시점에선 선진국 인정입니다.ㅎㅎ
  • 경계와사이

    경계와사이 Lv.1 → 퍼스 작성자

    01.27 · 183.♡.67.237

    저도 옛날 사람이라, 우리가 이렇게 맨 앞에 서도 되나...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ㅋㅋ
  • 해방두텁바위

    해방두텁바위 Lv.1

    01.27 · 166.♡.5.43

    글에 공감을 하면서 죄송한 말씀을 드리면 욕설 부분은 수정을 해 주십사 합니다. 회칙에 어긋나기도 하고 오늘 오전에도 과한 표현으로 인한 분위기 과열을 염려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 바 있구요. 이곳 회원들이 문제를 삼던 대상들은 공동체의 규칙을 허물던 집단과 개인들이었습니다. 걔네들과는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경계와사이

    경계와사이 Lv.1 → 해방두텁바위 작성자

    01.27 · 183.♡.67.237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쓰다 보니까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날 것이 드러났습니다. 본문은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방두텁바위

    해방두텁바위 Lv.1 → 경계와사이

    01.27 · 166.♡.5.43

    너른 이해 감사드립니다.
  • 다니엘D

    다니엘D Lv.1

    01.27 · 219.♡.225.19

    90년대 유럽에서 살았는데

    일본 중국 북한 한국 순으로 물어보더군요 ….

    어찌보면 당시 한국이슈는 없고 북한은 백두혈통때문에? 유명해서 오히려 한국의 이미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 경계와사이

    경계와사이 Lv.1 → 다니엘D 작성자

    01.27 · 183.♡.67.237

    저도 꼬레앙이라고 하면 북한 사람이냐고 물어보던 사람들이 많았어요. 한국인 개개인의 이미지는 좋았지만 컴퓨터는 대만, 중국 자동차는 일본...뭐하나 대표 되는 게 없었죠.
  • 아오이토리 Lv.1

    01.27 · 61.♡.74.178

    꼭 출산율이 반등하길... 저는 둘이서 둘을 추가했습니다.
    5천년 위대한 역사의 가장 찬란한 순간으로 스쳐가지 않고 주모는 쉬더라도 살기 좋은 국가로 남길 바랍니다.
    이어만 진다면 보통의 나라일리 없거든요 우리나라는...
  • 경계와사이

    경계와사이 Lv.1 → 아오이토리 작성자

    01.27 · 183.♡.67.237

    애국자십니다! 저는 아직 우리의 전성기는 오지 않았고, 우리의 전성기가 오더라도 오래 지속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빠르면서도 진득하잖아요.
  • 아오이토리 Lv.1 → 경계와사이

    01.27 · 61.♡.74.178

    두번의 환란극복 과정을 보면서 이제 제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난관은 출산율 뿐입니다.
    출산율 회복이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책임이 공존하기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21세기 200개 나라 중 한국에 태어난 것이 축복이며 내 아이들에게도 축복이겠다까지 연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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