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효과를 요즘 체감하고 있습니다.

Lv.1 엘사 (220.♡.10.120)

2026년 1월 27일 PM 05:11 · 수정됨(21:45)

조회 1,257 공감 0

치매어머니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날카로와져 있을때

제 메일 내게쓴메일함에 자주자주 짧은 글들을 쓰고 있는데

내면에 폭풍우가 불고 지나갈때마다

그렇게 글을 쓰고나서 쓰윽 한번 훑어보면

기분이 신기하게 잘 가라앉네요.


앞으론 혈육들에게도 와이프에게도 말하지 말고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글로 기록하려구요.


글쓰기의 강력한 효과를 정말 체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 (8)

  • 금도리

    금도리 Lv.1

    01.27 · 116.♡.110.48

    제가 한 10년 전 부터..
    게시판에 계속 글을 남기는 이유가..그런 비슷한 이유인거 같습니다..
    온갖 스트레스를 받아도..게시판에 글 좀 쓰고..하다보면..
    어느세 다 잊고..;;
  • Vagabonds

    Vagabonds Lv.1

    01.27 · 222.♡.234.191

    지나간 자신의 글들을 다시 들여다 보면서 독자가 되는 기분을 느끼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군요...
  • 미스란디르

    미스란디르 Lv.1

    01.27 · 182.♡.58.25

    전 그래서 진짜 열받고 그럴땐 시를 씁니다...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01.27 · 59.♡.175.39

    설마 비속어가 많... ㅌㅌ~
    {emo:damoang-lala-003.webp:150}
  • 생트

    생트 Lv.1

    01.27 · 182.♡.43.133

    감정을 건드리는 내외부 그 어떤것들을
    문자로 형상화 하고 인식 하게 되면
    더이상 감정이 (뇌가) 반응을 못한다고 하네요
  • 포크리스

    포크리스 Lv.1

    01.27 · 59.♡.130.199

    좋은 경험중이신것 같습니다.
  • 둘째딸

    둘째딸 Lv.1

    01.27 · 1.♡.136.209

    이거 진짜 좋아요.. 제가 회사에서 열받으면
    블로그에 비공개로 글써요..ㅋㅋㅋㅋㅋㅋㅋ
  • mongolemongole

    mongolemongole Lv.1

    01.27 · 112.♡.33.238

    말은 불이고
    글은 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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