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시티비의 정준희 교수 이야기를 많이들 들으셨음 좋겠어요
수도로직

Lv.1 수도로직 (125.♡.113.104)

2026년 1월 27일 PM 09:32 · 수정됨(01. 2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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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같은 편'에게서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보고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의 반응들은 사실 좀 약간 과한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나와 생각이 조금 다르다고 같이 있던 동지가 순식같에 '사적인 욕망으로만 달려가는 파렴치한'이 되는게 맞는것일까요?

한없이 부족한 '내'가 가장 미덥지 않는 제겐 쉽게 뭔가를 단정짓는다는게 참으로 어렵습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더라도 밖으로 꺼내는 '말'이나 '글'은 조금 다듬어서 해도 좋지 않을까요? 내란범들이나 그에 동조하는 빌어먹을 인간들과 같은 정도로 대한다면 그것도 불공평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 시간들에서 겪었던 배신으로 인해 의심의 끈을 완전히 놓을 수는 없으나, 그런 긴 세월을 같이 헤쳐나간 동지들에겐 조금 더 시간을 들여 기다려주고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었겠거니 약간은 배려?도 해주는 그런 마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쉽게 손잡고 섣불리 그 손을 놓지 않는, 새해도 됐는데 그런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댓글 (11)

  • 슈퍼콘트라

    슈퍼콘트라 Lv.1

    01.27 · 211.♡.73.223

    그 동지의 범위를 명확히 해야합니다.
    누구는 여기까지 동지라고 생각하는데
    또 어느 누구는 철천지 원수로 생각한다면

    이미 뜻이 다르다고 봐야 합니다.
    동지 라는 말자체가 불성립이죠
  • 클라시커 Lv.1

    01.27 · 14.♡.99.228

    너도나도 같이 말과 글을 다듬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먼저할거 없이요.
  • FV4030

    FV4030 Lv.1

    01.27 · 122.♡.199.87

    뺨 맞고 뒤통수 맞았는데 화내는 것도 당연하지 않습니까.
  • 채게바라

    채게바라 Lv.1

    01.27 · 36.♡.184.203

    그니깐요 왜 오창석은 그새를 못 기다리고 정청래 당대표한테
    ”비겁한 행동입니다“ 이런 소리를 했을까요???
    그게 많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모앙분들 다들 내심 사과해주길 바랬지
    대놓고 욕하시는분은 거즘 없었다 생각합니다.
    많이 애정해서 그렇지요.
    허나 아무리 애정해도 당대표만큼은 아닙니다.
  • 슈퍼콘트라

    슈퍼콘트라 Lv.1 → 채게바라

    01.27 · 118.♡.73.85

    사실 사과해주면 다시 가서 볼텐데 라는 아쉬움의 표현이 더 많았다고 느껴집니다.
    전부는 아니라도 개인차의 범위이구요.
  • D

    dontlookup Lv.1

    01.27 · 121.♡.65.37

    동파리들을 같은 편이 아니라고 판단한 게 2~3년 더 된 것 같습니다. 최근 사태는 터질 게 터진 거라고 봐요.
  • 대로대로

    대로대로 Lv.1

    01.27 · 222.♡.13.28

    그들은 싸움을 거는데 왜 욕먹는 쪽은 참아야 할까요.
  • 윤사모

    윤사모 Lv.1

    01.27 · 223.♡.75.143

    반성하고 사과하면 받아줄 준비가 되어있다는 글... 여러 번 본 듯 합니다.
  • 이시도르 Lv.1

    01.27 · 110.♡.49.138

    다모앙 다른 분들도 비슷할 거 같지만...
    단순히 다르다는 것만으로 비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저 같은 일반 시민이 갈라치기를 한다고 해도 그다지 영향력 없습니다.
    하지만 나름 영향력이 있는 스피커의 말 한마디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이기에 순간 욱하는 심정에 실수 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후 행보를 보면 딱히 그렇게 보이지 않으면 헤어지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갈라치기는 그사람들이 시작한겁니다. 그리고 그 여파는 점점 심해지고 있구요.
  • 우물안개구리 Lv.1

    01.28 · 111.♡.78.84

    나와생각 다른다고 함부러하는게 아니라

    정청래대표를 윤이랑 다를바 없다 하는 인간들이랑 똑같은 소리를 해서 그런겁니다.

    그것도 어느 특정시점에 보란듯이 총공격하듯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게 아쉬운게 항상 저쪽은 비판하는게 당연하고 우리는 자중하란 소리. 이부분도 아숴워요.

    저는 점잖은건 포기했습니다.

    점잖은 태도의 그 결과가 그들이 지금 문재인 대통령을 욕보이고 공격하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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