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사각 (49.♡.218.16)
2026년 1월 27일 PM 11:10 · 수정됨(23:58)
엘튼 존 영감님의 Goodbye Yellow Brick Road 입니다.
예전에 문통께서 퇴임하시고 청와대를 떠나시던 날 골랐던 곡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웬지 이곡이 원하지 않는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시고 최선을 다해 헌신하신 후 늘 바라시던 고즈넉한 자연의 삶으로 돌아가시던 그분께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오랜 동지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러 오신 모습을 보고 다시 떠올렸습니다.
우리의 큰 어르신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우리 곁에 계시기를 바랍니다.(그분들을 능멸하는 돼먹지 못한 잡것들과 그 잡것들을 이용하는 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온갖 불행과 사고와 질병이 끊이지 않기를, 그리하여 그 비루한 삶의 매 순간순간이 고통과 후회로 가득 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https://youtu.be/wy709iNG6i8?si=TyJ9tX5eE5gyEPQA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언제쯤에야 내려올거야?
When are you going to land?
언제야 땅에 내려올거니?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시골에 남아 있었어야 하는건데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아버지 말씀을 들었어야지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평생 날 이렇게 잡아둘순 없어
I didn't sign up with you
이런삶은 동의한적 없다고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나 네 친구들을 위한 선물도 아니야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블루스를 부를만큼 나이먹지도 않았고
Ah, ah-ah, ah-ah
Ah-ah-ah, ah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그러니 잘있어 노란벽돌길이여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물어뜯는 짐승들로 가득했던 그곳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날 펜트하우스에 심어놓을 순 없어
I'm going back to my plough
난 다시 내 고랑으로 돌아갈거야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숲속에선 늙은 부엉이가 울고
Hunting the horny-back toad
뿔도마뱀들이 뛰노는 곳으로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이제야 나 진짜 내 미래를 찾은것 같아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그 노란벽돌길 너머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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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니엘D
01.27 · 219.♡.225.19
영감님 곡 좋은거 많죠 -
무무명
01.27 · 175.♡.222.15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1/201aeb3.gif] - 귀
귀찮아서
01.27 · 211.♡.140.199
가사까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사 해석이 없으면 느낌이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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