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샀는데 펼쳤을때 어쩐지 이상하더라 했는데
콜
콜로폰 (59.♡.138.6)
2026년 1월 28일 AM 10:15 · 수정됨(11:34)
조회 864 공감 0
책을 받아서 신나서 펼쳐봤더니 쫙쫙 벌어지길래
새책이 왜 이런거지 하고 불량인가 하고 그냥 넘겼는데
오늘 사무실로 들고나와서 보니 제본 불량 당첨인것 같네요 ㅠㅠ
요즘 도서들 원가 절감으로 이렇게 제본을 하지는 않죠?

댓글 (15)
-
에에스까르고
01.28 · 183.♡.123.226
-
콜콜로폰
→ 에스까르고 작성자
01.28 · 59.♡.138.6
이게 근데 책을 펼치면 오래된 하드커버 책에서 일어나는 종이가 빠질꺼 처럼 쫙쫙 벌어지는데 원래 무선제본이 이런건가요 맞는건가요 ㅠㅠ -
에에스까르고
→ 콜로폰
01.28 · 183.♡.123.226
이렇게 책등의 제본이 노출된 형식일 경우에 펼침성이 좋다고들 합니다.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고요.
보시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때 서점이나 출판사를 통해 교환신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 (검색해 얻어걸린 블로그 - 전혀 관련 없는 출판사 - 입니다)
"제본의 모든 것 3 사철제본" 본문 중 '누드 제본'을 찾아보세요.
https://blog.naver.com/bookmoacom/221934324027
"제본방식 5 누드 제본"
https://blog.naver.com/bookmoacom/223310603458 -
콜콜로폰
→ 에스까르고 작성자
01.28 · 59.♡.138.6
오옷 정보 감사합니다. 펼쳐보니 일단 종이가 빠질것 같은데 빠지지는 않네요. 일단 교환은 취소해야겠네요~ -
보보수주의자
01.28 · 218.♡.42.109
원래 저런 제본도 있습니다. 책이 너무 두꺼운 경우 손상 방지를 위해 풀이나 본드만으로 제본하지 않고 실을 사용에 묶어서 확실하게 펼쳐지도록 하는 제본이 있더라구요.
이런 제본이 더 비싼 방식입니다. -
콜콜로폰
→ 보수주의자 작성자
01.28 · 59.♡.138.6
네 무선제본은 고서 말고는 처음봐서 그런데 펼칠때마다 책장이 빠질것처럼 쫙쫙 벌어져서 정살일까요? -
보보수주의자
→ 콜로폰
01.28 · 218.♡.42.109
힘있게 잡아 뜯지 않는이상 종이가 실에 묶여 있기 때문에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접착제를 이용한 떡제본은 시간이 지나면 갈라질 수 있지만, 저런 실제본은 오래 책의 형태가 유지되죠. -
ㅡㅡIUㅡ
01.28 · 180.♡.131.125
그래도 저기 외부는 단단히 접착되어야 정상 아닌가요.
저도 저런 대본방식으로 된책이 있는데
벌어질지언정 껍데기가 훌러덩은 아니었던거같아요 -
에에스까르고
→ ㅡIUㅡ
01.28 · 183.♡.123.226
저 떨어져 보이는 건 겉에 한겹 더 싸고 있는 '커버' 같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제가 실물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추측이라고 씁니다)
저게 붙어 있으면 굳이 저런 제본을 할 이유가 없죠.
그렇게 되면 그냥 본드 떡칠한 가짜 '실제본' (한국 출판계에서 가장 많이 벌이는 사기극)일 겁니다. -
ㅡㅡIUㅡ
→ 에스까르고
01.28 · 180.♡.131.125
그런가요^^
제 기억이 희미해서
정보 고맙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https://www.threads.com/@book.aura/post/DTr8ZuzEUWj/media
<추가>
교보에도, 알라딘에도 제본에 대한 설명이 없어 충분히 오해할 만하다 싶습니다.
위 스레드 글을 적은 사람도 처음에는 불량인 줄 알았다고 하니까요.
비용을 더 들여서 한 제본인데 출판사에서 왜 이걸 홍보하지 않는지 잘 모르겠습니다.